처음 이빵이 나왔을땐 샵이 별로 없어서 내동생은 일산에 갔다오는 사람편에 부탁해서 먹곤했다..
그게 작년인데 작년말부터 시내에 많이 생기고 유사 업체인 PAPA ROTI-롯데본점에 있다- 도 생기고.
하여간 줄서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청계점, 명동 아르누보1층, 명동 밀레오레 건너편 쇼핑몰- 바뀐 이름 모르겄다- 지하등에서
먹을수 있다.
정식명칭은 커피번인데 숙성된 빵위에 커피가 섞인 크림을 짜 얹어 구운것이다.
ROTI BOY는 훨씬 다양한 종류가 많은데 치즈가 들어간것도 괜찮은데 전반적으로 약간 짭잘하다.
그리고 한참 먹다보면 느끼할수 있는데 가끔 생각나는 빵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빵이라고 하는데- 현지는 무지 싸단다..ㅡ..ㅡ
아래는 청계점-종각뒤에
커피와 세트로 기본 로띠랑 치즈가 들어간 로띠랑 저 해맑게 웃고 있는 보이~ㅋㅋ
먹다가 생각나서 한컷. ㅡ..ㅡ 역시나
말레 현지에서는 요새 저렇게 봉지에 넣고 두손으로 납작하게 만들어서 먹는게 유행이라나~
위의 소가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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