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청량리~용수산소반~쌀쌀한 날에 깔끔한 육개장을 먹다.

개성음식으로 유명한 용수산의 세컨 브랜드이며 프랜차이즈 형식의 음식점인것 같습니다. 저는 청량리 롯데 백화점에서 처음 먹었는데 롯데본점에도 들어와있더군요.거기선 비빔밥을.. 롯데 청량리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어요. 저 청포묵무침을 먹고 싶었는데 오픈 초기에만 팔고 이젠 안판다고 하..

명동~딘타이펑~숭얼샤런미엔~늦은 가을 자연송이의 향을 느끼다~

쿠폰 없슴 잘 안가지만 이번에 신 메뉴가 나왔는데 없어서 못 먹는 자연송이를 가지고 면이랑 볶음밥을 만들었다네요. 그래서 가봅니다. 뭐 여전합니다. 요거를 먹는거죠~자연송이랑 새우가 어우러져서 나온다니 기대합니다. 물론 샤오롱바오 무료 쿠폰도 가지고 갔지요~ 바로 나온 샤오롱바오~여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 COPINE 새로운맛의 롤케잌을 맛보다..

사실 백화점 진열대에 있는 롤케잌들이 이뻐요.. 헌데 찍기가 좀 그래서.. 이집 롤케잌들은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좀 더 먹었더랬죠. 사진은 블루베리 롤케잌이라 색이 좀 그렇죠..ㅎㅎ 포장도 깔끔하게 색은 그렇더라도 맛은 좋아요. 콕콕 박혀있는 블루베리도 상큼하고.. 이외에 모카 롤도 먹었..

신당동~약속~이제 학창시절의 떡볶이는 추억으로 묻어두고..

학창시절 돈없는 학생들이 그나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중에 하나가 떡볶이였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나마 즉석 떡볶이라는 것이 생겨서 저녁대신 먹기도 했구요.. 먹고 들어와서 자율학습을 해야만 했지만 무엇이든 두배를? 먹었던 시절에 떡볶이는 거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나왔다고해도 과언..

동대문~동경우동~을지로 동경우동이 동대문에도 있다..이모든게 8천원

말 그대로입니다. 동대문 생선구이랑 닭 한마리 골목을 지나다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던 중 너무 많은 음식은 싫고 좀 가볍게 먹고 싶은데 눈에 잘 안띄고 그러던차에 본 동경우동.. 밖에서 본 메뉴는 을지로 그것과 같아보입니다.--------> 이전 을지로 동경우동을 보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