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하꼬야~ 주말 저녁에는 다신 안가리.. 해산물 좋아하는 제부를 위할겸 제부 시간이 주말 저녁에 것도 일요일밖에 안되서 주말 2부 마지막 타임으로 예약해서 갔더랬습니다. 대기하는 곳이 많이 넓더군요.. 테이블 셋팅은 뭐 린넵이 있어서 오케이. 하지만 1, 2부가 무색하더군요.. 호텔의 1, 2 부와 달리 나가라고는 못한다네요.. 그래서 1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0
명동 맛집 ~터치 오브 스파이스.. 종로점이 명동으로 이전한 기념으로 공짜 쿠폰이 한 생겨서 갔더랬습니다.. 위치는 명동 예술극장 바로 앞이지요.. 대상그룹의 외식사업체입니다.. 향신료가 발달한 동남아의 여러나라의 음식을 한국인에게 자연스럽게 맛보이고 하는 컨셉이랍니다.. 날 따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분위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15
종로~복민횟집~광장시장에서 실비로 해물을 맛보다.. 막 더워지기전에 약간 더울때? 2차를 하기위해서 찾아간 곳이네요.. 그렇다고 거창하게 1차에서 많이 마신게 아니라 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술이 들어갈 자리가 별로 없었어요.. 광장시장으로 향하던 중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빈대떡 파는 곳에 주~욱 해물류 파는 곳들이 많..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12
동대문~와글와글족발~이번엔 별관에서 막걸리와 함께.. 아~다시 먹고파요~ 이 윤기나는 족발.. 항상 포장해가던 본관?말고 별관에서는 술도 같이 팝니다.. 본관도 별관이 넘치면 손님을 받지만 거기는 족발을 삶는 곳이라 덥기도하고 족발 식히는 곳이기 때문에 훈기랑 냄새로 가득찹니다.. ㅎㅎㅎ 일부러 일찍 갔는데도 10분정도 기다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6.16
명동 ~베이징~깔끔한 중식이 먹고 싶다면 신세계 백화점 전문식당가에 있습니다.. 갑자기 중식이 당겨서 가봤네요.. 가격표 동네보다는 1000~2000원 정도 비싸지만 시내 가격과는 비슷한 듯..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고 약간 ZEN스럽기도하구요. 등과 창에 있는 나무살 조화가 좋았어요.. 먼저 차를 마시고요.. 음 괜찮은 중국집이냐는 기준이 이 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6.10
청량리~무봉리 순대국~ 기본은 한다 뜨거운 순대국 한사발... 평소에 회사 근처에 순대국 먹으로 자주 가는 곳.. 이전에 시내에서 대학로랑 종로에서 먹은 순대국에 실망하고 있던차 갑자기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이런 순대국을 먹고파서.... 위치는 경동시장 사거리에 있습니다.. 하필 이날 바로 이 앞에서 서울시장 모 후보의 운동원들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6.08
종로~ 광장시장 드디어 원조 마약김밥을 먹어보다 with 순희네 빈대떡 사실 이 날 광장시장 간 목적은 바로 요~~~~고... 빈대떡이 주인공입니다요.. 여행 가기전에 간 건데 포스팅이 늦었어요.. 청국장이냐.. 사진을 묵히게... 빈대떡 사러가는 길에 어라 올때마다 문을 일찍 닫은 건지 아직 안나온건지 원조 마약김밥집이 항상 닫혀있었거든요.. 헌데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6.04
명동맛집 ~미루나무 ~새로운 샤브샤브집~ 일이 있어서 명동 나갔다가 뭘 먹을까하고 돌아다니다가 새로생긴 샤브샤브집으로 급 결정.. 5월 한달간 할인한다고 되있었고 그날따라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습니다. 위치는 월드원 카레 골목에 들어서자 바로 보입니다.. 망향비빔국수 있는 곳.. 저희는 2번 쇠고기 샤브칼국수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5.21
청량리~ 평양냉면 이런냉면이 이렇게 착한가격이~ 예전에 지나가다 보고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위치는 청량리 제일학원 옆 골목 입구.. 대로에서도 보입니다.. 직접 뽑는다고 되었어서 오호라 했던 곳입니다.. 제가 평양냉면 좋아하는 거 다 아시죠~ㅎㅎ 2층이구요.. 들어가보니 식당은 좁았구요..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주방이 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5.21
신세계백화점 본점 ~달로와요 호도파이도 맛나다... 그간 호도파이는 삼순이네서 사먹었는데 요전에 할인쿠폰이 와서 함 사먹어봤네요.. 개인적으로 볼때는 호두도 더 많이 들은거 같고 더 고소했습니다. 앞으로 호두파이를 먹으면 달로와요로 갈거 같아요~ 칼로 썰을때 파삭하는 소리도 좋고.. 호두가 정말 많이 들었어요. 또 먹고싶네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