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동대문~와글와글 족발집~ 동생이 추천했어요~

동생이 맛있다고 소문났다며 사러가자고 해서 갑자기 간 곳.. 2대째 이어서 한다고 한다. 가보니 소문대로인가~기다리는 사람만 한가득~ 15분 기다리라고 하더니 족히 30분이상 기다렸다... 배달도 많고... 우리는 포장을 해서 가기로 하고.. 실내 내부를 찍으려는데 식히려고 놔둔 족발에서 김이 하도 많..

멸치 칼국수의 내공 - 종로 할머니 칼국수지..가격도 착해..

먼저 칼국수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사골칼국수-대표적인곳 명동칼국수-, 닭칼국수 -혜성칼국수, 해물칼국수, 멸치칼국수,팥칼국수, 얼마전 소개한 얼큰칼국수같은 일반 분식집 칼국수등등,, 다들 육수의 내공과 수타로 면을 뽑느냐 등등으로 등급을 가리기도 한다. 다들 자기입맛대로 먹은 칼국수를 ..

마침내 먹어 본 베니건스의몬테크리스토

왠만한 블로거들이 맛있다거나 요리 꽤나 한다는 분들이 따라잡기하는 그 메뉴,,, 먹어볼까 아니 살찔꺼야~아니 그래도 한 번 먹어나 보자 하고 가봤다. 약간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으나 혼자 와서 그런지 두자리석을 준다. 나는 이런게 싫다.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이야 당연히 내가 양보..

평양냉면 탐방기 2 - 필동면옥 - 실망이야...

인터넷에서 평양냉면 애호가들이 상위권에 꼽는 집 중에 하나가 필동면옥이다. 충무로 대한극장 뒤에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 을지면옥과 자매지간이랍니다. 헌데 이집 처음에 들어갔을 때 약간 늦은 점심이었지만 사람들이 꽤 있었고 입구 카운터에 주인인듯한 아주머니과 종업원..

다시 가 본 동해도 실망이야!!- 회전스시뷔페 - 을지로입구 명동

몇년 전 우연히 동생과 스시뷔페란 글자에 혹해서 들어가서 먹어 본 동해도. 바로 앞 롯데 백회점에서 간단 쇼핑후 뭐 먹을거 없을까 하고 둘러보던 참이었다. 그 때 앞에 걸린 가격은 13,000원 vat 별도 - 우~아! 싸다 란 생각에 들어가서 보니 그냥 싸게 나오는 스시겠지 했던 내 생각을 단번에 날린 회전..

울엄마가 맛있다고 하네 짜장면 - 팔선생 명동

수년전에 청담동 팔선생에서 꿔바로우와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었는데 다른 음식도 청담동치고는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꿔바로우도 처음이어서 그특이한 맛에 반했다. 그 이후 여러 중식당에서 꿔바로우를 먹었지만 팔선생만 못했다. 다만 종업원들의 통일되지 못한 옷을 입고 써빙하는게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