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2006년도 갔던 유진식당~평양냉면 너무 착한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자료인데 공개되는 곳이 아니라 피치못하게 비공개였다가 다시 옮겨온... 그때보다 가격은 4,0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 아래글은 그대로 복사한 거여요~ 어릴 때는 쫄깃거리고 매운 맛이 일품인 함흥냉면이 다 인줄 알았다. 허나 나이가 듬에 따라 예전에 먹었던 닝닝한..

광진동맛집~먹어봤으요~ 워커힐 호텔 피자힐~

2년전이네요. 그 때 갔다온 피자힐을 뷰로 발행하지 않았었어요. 그때 글들 거의다 뷰로 발행한게 거의 없네요~ 박씨 아저씨 글보고 그때 이집가서 울 어무이 좋아했던 모습 생각나서 그냥 뷰로 발행해봅니다. 글도 투박 사진도 허접하지만 제 지난 글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

꼬리한? 그맛 성천 막국수 - 동대문구 답십리

이 집은 원래 막국수로 무지 유명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렸을 때 우리를 데리고 가서 먹었던 곳인데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영업을 한다.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다 입소문과 알음알음으로 다녔었는데 그러고 보면 울 아버지 참 맛집도 많이 알고 다니셨다.. 가령 신설동에 유명한 대성 ..

밀레니엄 힐튼~실란트로 금요 해산물 뷔페 두번째

실란트로는 고수를 말하지.. 난 실제 고수는 잘 안먹어 향이 강한 것들은 비위가 좀 상하는 편이라.. 그래서 셀러리, 고수, 미나리등은 좀 멀리하지.. 나보다 더한 내 옛 직장동료는 오이도 못먹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멀리하는 고수란 이름의 식당에 두번이나 가게 되다니~ 일전에 갔던 실란트로..

쌀국수의 전설~명동 태국 본토 쌀국수 먹어보자규~

여기가 2층입구이며 3층도 있다.. 태국 볶음밥~카오팟이라고 하나~ 볶음 국수 팟타이~,, 저 숙주의 아삭거림이~ 사태는 나에게는 좀~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다.. 이태원이나 시내 다른데에 비해서는 가격이 거의 절반수준에다가 깔끔하다... 다 먹고 그릇을 반날할때 ~여기는 그릇을 반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