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

하동관 곰탕 - 명동 예전 소고기파동전.. ㅡ..ㅡ

명동으로 옮기고 난 뒤에 워낙 영업시간이 짧은 이 가게를 토요일 모처럼 엄마랑 나왔다가 가게 �다. 이 곰탕은 다행이 소고기사태이전인데.. 모르고 먹었을 때가 더 맘이 편하지만.. 아직도 왠지.. 하동관은 한우만 쓰겠지하고 스스로 위안삼는다. 이건 엄마거 특.. 김치랑 깍두기 이건 내거 보통 특 ..

힐튼호텔 실란트로 - 금요일 seafood 뷔페

간만에 힐튼호텔에 갔다. 우연히 실란트로란 식당에서 금요일만 seafood뷔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날 하필이면 제일 더운중에 그날만 비가 억수로 와서 추워서 많이 못 먹었다는.. 비싼만큼 제값을 할까 했는데 우~아 샐러드에 들어간 새우만해도 퀄리티가 다르더만 톡톡 터지는 그 질감과.. 다양..

타지 팰리스(Taj palace) 인도음식을 먹어보아요..-이태원

포스팅 안한지 오래지만 항상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뭐 그리 보는 사람들도 없고 당연히 해야될 의무도 없기에 그냥 놔뒀다가 카메라 메모리가 하필이면 회사컴과 충돌을 일으켜 수십번의 전화와 컴과 카메라을 체크한 결과 그냥 카드 리더기사서 다시 해보자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라~된다.. 그..

신세계 본점 - 스티키 핑거스 사과파이 - no butter, no egg, no milk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가면 이 모토로 파이를 구워 파는 집이 있다. 예전에 나도 no transfat, no milk, no egg로 제과를 만들어본 경험으로 인해 이것들을 빼고 맛난 파이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줄 직~접 경험했기에 함 사먹어 봤다. 첫 번 바로 먹을때는 괜찮았지만 버터가 빠진 힘이랄까 좀 놔두면 사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