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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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광화문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드라마 파스타 때문에 벌써 몇번째냐~ ㅎ

싸장 2010. 2. 25. 15:17

 하여간 월화 파스타만 보면 꼭 땡기는 그것.. 바로 파스타..

맘 먹고 시내로 나갔더니 어라 이날도 비가 오고 저번에는 눈오고 강풍에..

왜 내가 맘 먹고 파스타 먹으러 나가는 날마다 왜이러냐구요..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으로 낙찰..

여기는 광화문 뽐모도로 사장님이 피자와 닭요리등도 나오는 레스토랑으로 또 만드신 곳..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으로..

위치는 광화문 뽐모도로들어가는 골목 초입또는 교보문고 사거리에서 서대문방향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여기로 올라가면 또 다른 출입구가 나오는데 그쪽은 뽐모도로쪽.. 나오면 뽐모도로 줄서 있는거 보인다.

 메뉴판..

이집 추천을 물어봤더니 해산물스파게티 권하더라..

가격도 착한편..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구경하는 중..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가고..

 밖은 여전히 비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도 많아요..

 이렇게 뜨끈뜨끈한 스파게티 너무 좋아요..

새우살도 탱글.. 오징어도 너무 질기지 않고.

 

 피클을 주셨는데 드라마 영향으로 예전에는 두접시 이상먹었는데 남겼다...

스파게티만 먹을때랑 피클 같이 먹을때랑 정말 맛이 다르다.. 나만 그런가...

 다시 한번 피클과 함께..

 

 

 너무도 맛있고 배부른 점심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뽐모도로에서 같은 해산물 스파게티를 먹어봐야 하겠습니다. 비교질위해 ㅎㅎㅎ

항상 거기가면 크림파스타만 먹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