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 성공.. 드디어 한번에 성공입니다. 우여 곡절이 있었으나 비결은 베란다 밖에서 몇일 싹을 틔우고 잎이 올라오면 안으로 들여놨어요.. 그랬더니 무럭무럭 정성을 들인결과.. 이게 왠일이랍니까. ㅎㅎㅎ 다른분들 잘 키우시는 분들은 뭐 이런걸 가지고 그러시겠지만 지는 정말 애지중지했어요. 오죽하면 울 엄.. 일상으로의여행 2010.12.15
푸켓~cafe101 카페 101~ 이탈리안 음식과 함께 팟타이를~ 피피투어 끝나고 저녁먹으러 간 곳입니다. 점심은 투어에 나오기 때문에 저녁만 해결.. 정실론에 있어요.. 시노푸켓골목에 있는 음식점중에 하나.. 이곳 음식점들 특징이 이탈리안 음식이건 러시아 음식이건간에 메뉴판에 보면 모두 태국음식을 같이 한다는거.. 이곳 사장이자 쉐프가 이탈리아인인듯...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0.12.14
제기역~잔치집~대를 이어온 맛을 느끼러 간 점심. 사무실 근처인데도 근 몇년동안 지나치기만한 곳이었어요. 그러다 함 가보자해서 가봤네요. 위치는 제기역 5번출구 나와서 바로 뒤를 돌아보면 보여요. 대를 이어온 맛이라고하니 더 궁금합니다. 밖에서 한식을 먹으면 맛난 곳이라도 뭔가 1%정도 허전하곤 했었거든요. 잘 먹었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10
천연비누~겨울 보습에 좋은 카카오 쌀겨비누 일전에 만든건데 그전부터 비누를 드려도 심드렁하시던 울 엄니 이번에는 무슨비누냐고 참 좋다라고 말하시네요..웬일~ 사실 남은 재료 떨어 넣은건데 효과가 있었나봐요. 이것도 몇개는 입양되고 다 썼어요.. 샤워까지하니까 너무 흡해요. 친구랑 선배언니도 비누 다 떨어졌다고 달라고하고. ㅡ..ㅡ .. * 천연의세계/천연비누 2010.12.08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셔틀버스 요금이 바뀌었네요.. 이전에 5월에 하와이 갔을때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갔을 때 셔틀버스 타면 왕복 $5 이었거든요. 제 후기에도 써놨듯이 -->이전 와이켈레 후기 http://blog.daum.net/capri1/12835277. 헌데 얼마전부터 편도 $5 즉 왕복으로 이용하려면 $10이 드는거죠.. 이전에 바뀐것을 알고 있었는데 바로 올려.. *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2010.12.07
푸켓~썽피뇽 SONG PEE NONG~블로거들 말이 맞네 ㅎㅎ 사실 빠통 지역에 묵으면서 가볼만한 레스토랑들은 많죠.. 3년전에 정보 수집시에는 이집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집이어서 리스트에 넣었다가 작년초부터인가 제작년 말부터인가 여기 갔다오신 분들이 예전하고 다르다 맛이 변했다. 별로다라는 말들이 있어서 에이 갈까 말까 했었어요. 그러다 첫날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0.12.06
종로~이문설농탕~백년을 이어온 설농탕 아이러니하게도 종로에 근무할때는 제대로 알지를 못했던 곳입니다. 100년이 넘은 곳이라지요.. 세월이 녹아든 실내입니다. 요새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녹녹한 기운이 돕니다. 보통과 특하나씩을 시킵니다. 차이는 고기양과 부위랍니다. 사실 도가니를 먹고 싶었는데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01
청량리~용수산소반~쌀쌀한 날에 깔끔한 육개장을 먹다. 개성음식으로 유명한 용수산의 세컨 브랜드이며 프랜차이즈 형식의 음식점인것 같습니다. 저는 청량리 롯데 백화점에서 처음 먹었는데 롯데본점에도 들어와있더군요.거기선 비빔밥을.. 롯데 청량리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어요. 저 청포묵무침을 먹고 싶었는데 오픈 초기에만 팔고 이젠 안판다고 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29
제9회 서울 카페쇼에 다녀왔어요.. 어제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카페쇼에 다녀왔어요.. 제 9회 서울 카페쇼 The 9th Seoul Int’l Cafe Show 2010-11-25 ~ 2010-11-28 10:00 ~ 17:00 Hall A- 동시개최행사로 제5회 서울팬시푸드페스티벌 이 함께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제8회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쉽 도 열린다네요. 사전등록시 입장료가 1,000원입니다. 이돈은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0.11.26
과테말라 공항에서 과테말라 떠날때 공항에서. 막상 처음 도착했을때는 밤이어서 잘 보이지도 않았고 살펴볼 사이도 없었내요.. 게다가 택시타고 나오는데 기관총 든 군인인지 경찰인지가 차마다 검색하고 트렁크 검사하고.. 기사는 늘상 있는 일이라고 했지만 실제 눈 앞에서 총을 보니 헉~ 그때는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 Central America/1994 Guatemala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