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수상사원이라는 롤레이사원 Lolei에서 가이드랑 선배가 당황했던 사연 자~이젠 다음 유적지로.. 오늘의 마지막 유적지인 듯... 덥고 습한 날씨고 사람들도 지쳐가는 듯하고 버스안 좁은 의자에 앉아 팔걸이 대신 중심 잡으려 애쓰는 내 한쪽 엉덩이는 습관적으로 힘을 받아 아무래도 커질 듯 하다.. 초기 크메르 룰루오스 유적지 중 마지막 롤레이 Lolei.. * 2011 */2011.6 AngkorWat 2011.10.17
시바 신전 바콩 Bakong에서 그녀들이 칼을 든 이유 사실 남의 나라 유적지나 역사가 재미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제가 정리하고자하고 좋아서 공부하는 것이니 관심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ㅎㅎ 앞서 반데스레이 빼고 프놈바켕, 쁘레룹, 쁘레야코가 힌두교 3주신 중에 모두 시바신을 위해 만든 사원이라고 했는데 이 바콩 Bakong .. * 2011 */2011.6 AngkorWat 2011.10.05
외국 같았던 중문 해변과 갯깍 주상절리 어제 STOP!성매매 영상제에서 저 보신분~ㅎㅎ 없으시죠~ㅎㅎ 시간되시는 분들 금요일까지 하니까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니까 뭔 관계자 같네요~ 여행기간 : 2011. 9.4(일)~6(화) 여행지 : 제주도 (가족여행) 제주도는 섬이기에 다양하고 많은 해변을 가지고 있지요.. 전 협재, 함.. * 2011 */2011.9 5th 제주도 2011.09.29
신성한 소 쁘레야코 Preah ko에서 왕과 왕비사이가 좋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이유~ 울 가이드~ 선배표현으로는 쿨한건지 시크한건지.. 선배언니도 전직도 아니고 전 전직 가이드 출신이다.. 씨엠립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에 타자마자 가이드는 팁을 걷었었다.. 이런건 또 처음일세.. 몇 번 패키지는 가보았지만 팁을 먼저 걷는건 처음이라 당황했었다.. 이런거 불만.. * 2011 */2011.6 AngkorWat 2011.09.27
이국적인 풍광이 매력적인 제주 하얏트 HYATT 여행기간 : 2011. 9.4(일)~6(화) 여행지 : 제주도 (가족여행) 6월초 허리 시술로 몸이 불편해지셔서 가고 싶은 곳도 제대로 못 다니시니~ 울 엄니가 다니시던 아카데미도 못 간지 몇개월째~ 우울증이 오려고하는(이미 오신듯 ㅡ..ㅡ) 울 엄니를 위해 두딸이 힘을 합해서 엄니가 좋아하는 .. * 2011 */2011.9 5th 제주도 2011.09.22
Pre Rup 쁘레룹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 곳은 원래 뭐하던 곳??? 반데스레이입구로 다시 돌아오다가 선배언니가 땅에 떨어진 사원 입장권 패스를 발견.. 보니까 한국아가씨.. 선배는 이게 아무래도 울 일행 같다며 찾아주자하고. 우린 어제 밤에 도착해서 오늘 버스에 타고 사원 돌아다니길 반나절 아직 누구누구가 우리 일행인지도 모르는 상황.. * 2011 */2011.6 AngkorWat 2011.09.20
빛과 흙의 조각술의 백미 반데스레이(Banteay Srei)사원 일명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사원이다.. 프놈바켕을 네발로 기어오르고 내려와서 그런가 다리가 약간 후덜덜하고 우리가 3일내내 타고 다닌차는 우리나라 미니버스 같은건데 에어컨 냄새에 머리가 아파온다.. 다른 투어 차량도 모두들 같은 크기 에어컨 자체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 * 2011 */2011.6 AngkorWat 2011.09.01
캄보디아에서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도 되는 것들 주위에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물론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들을 통해서 듣겠지만 혹시나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같이 알아두시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캄보디아에서 아이들한테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합니.. * 2011 */2011.6 AngkorWat 2011.08.26
프놈바켕~일몰이 아름답다는 곳에서 행운을 불러온다는 이것에 놀라다 오늘 일정이 시작된다.. 버스에 올라타서 기사한테 썹써하이~원래 썹써바이인데 ㅋㅋ 현지인 가이드한테도 썹써하이... 우리가 간 6월말은 우기 하루에 한번씩 비가 스콜처럼 온단다.. 비가오면 조금이나마 시원해진다고. 그리고 자외선이 한국의 5배라고 하니 단단히 채비하고.. 선블록.. * 2011 */2011.6 AngkorWat 2011.08.22
앙코르와트의 관문 씨엠립 공항에서의 첫 인상에 당황하다. 발권하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갑니다.. 선배언니 눈이 커지면서 동그래지네요..ㅎㅎ 허세 쪼금 부립니다.. 언니 여기는 프레스티지 라운지여~ 이날 역시 비가 오는 날이어서 큰 창가 앞에 자리 잡고 감상합니다.. 물론 음식도 갖다 먹고요.. 선배언니 여러가지 집어다 열심히 먹고 ㅎㅎ 탑승시간이 다 되.. * 2011 */2011.6 AngkorWat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