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서울수산식품전시회 저번 목요일 수산업쪽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친구랑 전시회를 다녀왔다. 내일 토요일까지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함 가보시기를.. 현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도 있습니다. 사전 온라인 등록을 하면 입장료 3000원 절약할수 있습니다. ㄱ 구대서양홀 c홀입니다.. 남도쪽에서온 미역과 다시마 입니다..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0.04.10
가을의 끝을 잡고 정동길 한자락에서~ 일전에 날씨가 쌀쌀해졌을때 어찌어찌해서 잠깐 정동길을 걷게 됬다.. 걷다가 추워져서 원하는 코스로는 다 못돌았지만 그대로의 운치가 서울에 이런 곳이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든다.. 마침 대하문 근위대 교대식.. 시청쪽 가면 많이들 보시죠...ㅎㅎㅎ 난 저 회색옷을 입은 사람이 누굴까 궁금해서 미..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2.07
잠깐의 남산산책... 점심먹고 그냥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날이어서 잠깐 남산에 가기로.. 이번엔 남산순환버스타고~난 싫은데 일행들이.. 차에서 내려 n타워로 오르고 있는데 뒤에서 한차에서 웨스턴들디 나오더라.. 단체관광객들인지 한국여자 한명이 인솔하는 듯 하는데 그중 한명이 앞에 가면서 담배를 마구 피..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0.25
국화향기 맡으러 서울도심으로~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가을 국화 축제를 내가 이 백화점에서 완소 장소인 12층 스카이 파크에서 열린단다.. 그래서 고고.. 완전 오픈된 테라스에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아기자기 너무나 이쁘게 핀 국화를 보고 있노라니 저절로 여유가 느껴진다.. 이때 약간 날이 어둑..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0.25
서울 아니고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간다.. 그렇다고 몇십년을 그렇게 해온건 아니고 요 몇년 사이 그렇다는 거다. 처음 간 것은 고등학교때 학교 사진반에서 출사를 나간게 처음이었고.. 그다음에는 회사에서 일 마치고 시화를 지나 직원들과 소래로 들려 회를 먹으러 갔고.. 그다음부터는 가족들이랑 대..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9.13
여름 한 낮을 태양을 뒤로하고 뜨거웠던 하루해가 저물어지기 시작하는 서울 도심의 종로와 청계천을 스샷하며.. 나는 앞으로의 나의 삶을 힘들게 할거 같은 이도시를 사랑한다.. 그리고 도시의 이 해질녘도 좋아한다.. 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하며.. 하지만 청계천같은 인위적인 곳은 그만~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9.13
영원한 향수의 골목길 - 낙산 끝자락과 삼선동 벌써 몇년이 됬다. 낙산자락이 더 개발되기전에 어렸을적 보고 느끼고 살던 골목길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려고 갔더랬다. 내가 살던 동네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획일화된 구역이라 그런 느낌이 없다. 물론 지금 살고 계시는 낙산주민들이 남의동네에다 뭐라하는겨하고 할수 있겠지만 보는것만으로..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7.22
다시 한번 가보려는 인왕산~포효하는 호랑이를 안고~가는길 II편 --전편에 이어 약수터 있는데서 한방 헌데 부적합이라고 써있는데 사람들 물 떠간다. 아까 그아줌마도 물뜨러 왔더만.. 나보고 죽 위로 올라가면 된다며. 서대문쪽으로도.. 드뎌 바로 정상앞이다. 초소 군인들이 안녕하세요 라고 반긴다. 뿌연 서울 이거 오염이 아니고 비가 온다는 예보땀시..저 멀리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6.30
다시 한번 가보려는 인왕산~포효하는 호랑이를 안고~가는길 1편 예전에 올라갔었는데 그 이후로 통 올라갈 여유가 없었네.. 그 근처가면 요새 잡아갈라나~높으신분이 사시는 곳이 근처니까.. 예전에 올라갔던 포스팅을 다시 한 번 보고 루트를 짜 볼려고 하네~ ***************************************************************************************** 북악산과 연결되서 같이 산탈수도 있..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6.26
2008년 어느 저녁 남산 간만에 동생과 저녁먹고 남산 케이블카로 이동.. 자매?들이 탄다.. ㅡ..ㅡ 그래도 언제나 멋진 서울 야경.. 나름 전세계를 많이 돌아다녔지만 서울만큼 돌아다니기 좋은 데도 없고 야경도 멋지다.. 다만 서울이 좀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 똑딱이와 수전증의 한계를 못벗어나다..ㅡ..ㅡ 케이블카 타..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