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여행일담 **/* Into Seoul

COEX 서울수산식품전시회

싸장 2010. 4. 10. 00:27

저번 목요일 수산업쪽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친구랑 전시회를 다녀왔다.

내일 토요일까지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함 가보시기를..

현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도 있습니다.

사전 온라인 등록을 하면 입장료 3000원 절약할수 있습니다. ㄱ

구대서양홀 c홀입니다..

 

 남도쪽에서온 미역과 다시마 입니다. 저는 엄마를 위해 기장에서 온 다시마를 샀습니다.

 천일염 파는 곳인데 인테리어를 이쁘게 해놔서 발길을 멈추고 찍었습니다.

 저 대하새우 사진보다 훨~큽니다..

저거 사고싶었습니다..

 젓갈류 선물용이더군요..

 저 물고기 모형아닙니다.. 칸칸마다 한마리씩 넣어놨더군요..

 이 게장 모형입니다. 쩝~

 여긴 제주해산물..그날 바리한것을 보낸다는군요..

 이집입니다.. 함 사보려고 브로샤 챙겼습니다..

 제가 사랑해마지 않는 킹크랩입니다..

 여기에서는 스시 시식행사를 했는데요..줄서서 받았는데 그만 간장 찍다가 저는 밥은 떨어뜨리고 냉동연어만 건졌네요..

 여러 새우종류입니다..

 성게가 무지 귀엽습니다..

 여기도 천일염 파는 곳이었습니다..

 그더라 수산물 아트전이라는 곳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돈 많이 벌면 이런 방짜 그릇 가지고 싶네요..

 전복초회입니다..

 대합요리였구요..

 대하선입니다..

 자라탕인가 그랬습니다.. 용봉탕이었나... 뭐 먹고싶진 않습니다..

 관자로 만든 요리지요..

 

 생선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어만두였구요..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돌아보는데 몇시간 안걸립니다.

저는 여기서 어머니 드릴 것으로 아까 기장다시마와 무산김 디포리 모시송편을 샀구요..

인천광역시 측에서 나온 협회인가에서 하는 이벤트에서 맛김받았습니다..

시간되시면 가볍게 구경하고 나와도 됩니다..

시식행사 많이해서 무지 배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