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8년 어느 저녁 남산

싸장 2009. 5. 13. 11:41

간만에 동생과 저녁먹고 남산 케이블카로 이동..

자매?들이 탄다.. ㅡ..ㅡ

 

그래도 언제나 멋진 서울 야경..

나름 전세계를 많이 돌아다녔지만 서울만큼 돌아다니기 좋은 데도 없고 야경도 멋지다..

다만 서울이 좀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

똑딱이와 수전증의 한계를 못벗어나다..ㅡ..ㅡ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올라갔더니 저렇게 조명도 없이 공연하더만..

노래는 우리가 많이 아는 EL CONDOR PASA등 남미노래..

 그래서 가까이 가서 방해되지 않게 후레쉬 안터트리고 찍었더니 ..

 

 

 

 타워밑에서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데 ..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다만 케이블카 비용이 타고가는 거리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느낌..왕복이 만원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