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제주도여행 21

우중 제주도 ~ 풀등이 있는 함덕해수욕장과 이젠 공항으로~

여행이 끝나갑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날씨 때문에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좋았던 거 같아요.. 계속 동쪽노선이라 거의 제주시와 가까이 있는 함덕으로 갑니다. 동생 친구가 자주 가는 지역이지요.. 이쪽에는 콘도들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거 같아요.. 동생친구는 여기서 조개와 게를 많이 ..

제주맛집~서귀포시~쌍둥이횟집~소문 그대로 해물을 정말 배터지게 먹는 곳

일정중 저녁에 한 번 꼭 넣었던 곳.. 해물양이 많다고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중에 하나였습니다. 네비찍고 오거리인지 근처에서 한 번 살짝 헤메주시고 찾았던 곳.. 요~기입니다요.. 앞에 주차장에 발레?시키고 ㅎㅎ 가보시면 압니다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옆 테이블 닦던 분에게 주문..

세계 문화유산 성산일출봉 올라보고 천년의 숲 비자림으로...

밥을 먹었으니 성산 일출봉으로 향합니다.. 비가 잠깐 그쳤다가 ~실은 그친게 아니라 해 사이로 뿌립니다.. 퍼 붓는 것보다는 낫길래...~또 비가 오기를 반복.. 하지만 해가 보이기도 하고 빗발이 잠시 약해졌습니다.. 어떤때는 거의 안오기도하고 하지만 또 산발적으로 오는 비땜시 우산쓰다가 이게 짐..

제주 중문 ~어부와 농부~흑돼지와 갈치구이를 동시에

중문 노선에서 점심으로 먹을 집입니다.. 비가 하도 퍼부어서 바깥 입구는 못찍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땅에서 나는? 돼지와 바다에서 올린 생선을 같이 파는 곳입니다. 제주 흑돼지는 갈때마다 오르는 거 같아요... 비싸지만.. 흑돼지와 동생이 원하더너 갈치구이를 시킵니다.. 갈치도 갈때..

우중 제주도 ~작년의 못다한 감동 느끼러 섭지코지로 출발~

제주도 2박3일의 마지막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구요.. 선택이 없습니다..오늘은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어제 말한대로 동생은 오늘 아침을 안먹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단체들도 많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고.. 아침종류는 비슷하나 한두가지가 바뀝니다.. 어제보다 바쁜지..

제주맛집 ~산지물식당~시원한 해물뚝배기와 어랭이물회를 먹다~

첫 제주도 식사였습니다. 제주시에 있어서 공항에서 차를 인수한 뒤 찾아갔었습니다. 현지인이 올린 블로그에서 이집 해물 뚝배기와 어랭이회랑 물회과 끝내준다고해서 오랫만에 해물뚝배기도 먹어볼겸 어랭이가 어떤 생선인지도 궁금했구요.. 네비찍고 가봅니다.. 비가 많이와서 사진이 선명하지 ..

우중 제주도 ~원래계획은 마라도 지금은 운무속의 오설록

원래 오늘 오전에 마라도 선착장으로가서 마라도 유람선을 탄뒤 섬에 도착후 한바퀴 걷던지 아님 버기카를 타고 돌던지하고 마라도 명물인 짜장을 먹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비가 너무와서 가서도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을 거 같고 무엇보다도 배는 뜬다는데 흔들려서 멀미할까봐 포기하고 취소전화..

우중 제주도 ~그래도 가보자규 중문 하얏트 구경하고 오설록으로

요새는 콘도를 이용하면 대개 아침 쿠폰이 포함되있더군요. 여기는 2인까지 무료니까 추가 한명은 18,000원에 부가세 1,800 토탈 19,800원 200원 없는 2만원입니다요.. 밥때가 오면 꼭 먹습니다. 여행가면 ㅎㅎㅎ 요거는 두가지 요거트를 태극 문양으로.. 로비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음식은 깔끔합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