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항에서 큰 스님을 만나다.. 일정은 끝났고 이제 쇼핑시간...ㅎㅎ 어쩔수 없지 뭐~ * 상황버섯~이거 사서 엄니랑 나눠 먹을까 갈등만 끝날때까지.. 마시면 화장실 자주가게 된다는 무료 상황버섯차 두잔 얻어마시고 화장실만 4번 ㅡ..ㅡ 변비 그런거 말고.. * 라텍스 ~ 요새 음이온이 나오는 pillow까지 나왔다고 자랑하며.. * 2011 */2011.6 AngkorWat 2012.01.20
현지 캄보디아 주민의 생활상을 엿보다.. 새로운 병원으로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는데 첫 번 받을때 너무 아파서 울어버렸네요.. 것도 눈물을 흘리는 정도가 아니라 소리를 내면서 우니 치료해주신 분이 '진정하세요~' '계속 우시면 제가 나쁜 사람처럼 되잖아요~~' ㅎㅎ 울음이 안그치는 거 미치겠더군요.. 더구나 나이가..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8
없어서 못 먹는다는 이 곳의 국민 간식을 먹어보다 드디어 점심 먹으러~ 옛 크메르 정식이라고 보면 된다. 큰 잔치나 행사가 있을때 먹었던 음식이라는데 난 오히려 두번 먹었던 한식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여기서는 조금 더 먹을수 있었다.. 왼쪽 위 생선요리는 여기 강에서 잡히는 건데 앞 머리보고 처자가 소리를 질러서 난 아예..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3
안젤리나 졸리가 자주 갔다던 레드 피아노 안가면 섭하지.. 그리고 정말 빠트리지 말아야 할 곳. 바로 pub street... 이곳을 꼭 한번씩은 가봐야 할 곳으로 많이들 포스팅하곤 한다.. 여기가 유명해진 데는 또 이쁜 언니 안젤리나 졸리가 단골로 갔다던 그 Red piano가 있어서다.. 다양한 pub들이 길을 따라서 양쪽에 있다.. 나이트마켓 주차장이라고.. * 2011 */2011.6 AngkorWat 2012.01.06
천상의 무희 압사라쇼와 들려봐야 할 나이트 마켓 여러분 새해 좋은 꿈 꾸셨나요??ㅎ 전 31일에 혹시나 했던 집안 김장을 했답니다.. 김장에는 작년까지는 인턴이었으나 허리 아프신 엄니덕에 올해부터는 전공의가 되는 바람에~ㅎ 1월 1일날 앓아 누웠답니다.. 뭐이래~공식적으로 데이트 없는 거 티나잖아요~ 이제는 데이트라는 말.. * 2011 */2011.6 AngkorWat 2012.01.03
앙코르와트 천상계 가는 길은 인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드디어 2층을 지나서 첫날 행사로 인해 개방하지 않았던 3층 천상계로 간다.. 승려나 왕 이외에는 오를 수 없던 곳.. 이제는 패스권만 있으면 누구든 올라간다.. 이 곳 역시 계단이 가파르고 폭이 좁아서 올라가려면 두손 두발 즉 네발로 기어 올라가야했다.. 인간이 감히 두발로 서.. * 2011 */2011.6 AngkorWat 2011.12.28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 내 눈으로 보고도 놀라워라~ 부제 : 착하게 살자~ 맛없는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앙코르 와트로 향한다. 이걸 보기위해 여기 캄보디아에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알려지다시피 앙코르와트는 크메르의 위대한 왕인 '수리아바르만2세'가 비슈누신에게 바친사원으로 원래 이름은 비슈누 신의 성스.. * 2011 */2011.6 AngkorWat 2011.12.21
바프욘사원,피미아나까스, 문둥이왕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그리고 6919 그렇게 바욘사원에서 북쪽테라스를 지나면 이렇게 넓은 공터에 사원으로 난 길로 가면 볼 수 있는 이 사원 바프욘 사원 Baphuon, 훼손 정도가 심해서 들어가 볼수가 없다.. 벽돌로 쌓아서 복구할라치면 태풍 불고 비오고 무너뜨려지고 계속 반복이란다..ㅡ..ㅡ 뭐가 쉬운게 있을라고... * 2011 */2011.6 AngkorWat 2011.11.22
크메르의 미소 바욘 Bayon 사원 부제 : 또는 앙코르의 미소라고도 불리운다.. 가이드의 입에만 집중해야 하는 유적지 투어는 전적으로 가이드의 풍부한 역사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번 가이드도 그런면에서는 기본은 하는듯. 그래서 유적지에서건 버스안에서건 그의 입만 바라봐야 하는 우리..ㅎ 처음 그의 말투 .. * 2011 */2011.6 AngkorWat 2011.11.14
13세기 앙코르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가 있는 바욘의 회랑부조 앙코르 톰 안의 바욘사원으로 간다.. 사원 윗쪽으로 가기전 바욘사원을 꼭 봐야할 사원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회랑부조를 먼저 본다.. 그리고 앙코르 유적지에 가서 명심해야 할 하나.. 어느 유적지든 유적지 안은 화장실이 없다.. 그래서 중간에 들러서 일보고 갈 화장실 우리나라.. * 2011 */2011.6 AngkorWat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