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캄보디아 주민의 생활상을 엿보다.. 새로운 병원으로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는데 첫 번 받을때 너무 아파서 울어버렸네요.. 것도 눈물을 흘리는 정도가 아니라 소리를 내면서 우니 치료해주신 분이 '진정하세요~' '계속 우시면 제가 나쁜 사람처럼 되잖아요~~' ㅎㅎ 울음이 안그치는 거 미치겠더군요.. 더구나 나이가..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8
없어서 못 먹는다는 이 곳의 국민 간식을 먹어보다 드디어 점심 먹으러~ 옛 크메르 정식이라고 보면 된다. 큰 잔치나 행사가 있을때 먹었던 음식이라는데 난 오히려 두번 먹었던 한식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여기서는 조금 더 먹을수 있었다.. 왼쪽 위 생선요리는 여기 강에서 잡히는 건데 앞 머리보고 처자가 소리를 질러서 난 아예..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3
호수가 삶의 전부인 그 곳 톤레삽 오늘이 마지막 일정.. 역시 든든히 쌀국수도 챙겨먹고 달걀도 이번엔 서니업으로~ㅎ 아침부터 가는 곳은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수인 톤레삽 Tonle Sap. 크메르어로 거대한 담수호란 뜻이란다.. 건기(11월~4월)에는 2,500㎢~3.000㎢, 우기(5월~10월)에는 엄청난 비로 인해 4배 이상 불어나 9,000..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1
하와이~RUTH'S CHRIS~스테이크 두께가 이 정도는 되야죠~ 부제 : 스테이크 먹으러 세모녀 뛰어간 사연 원 레스토랑 이름은 RUTH'S CHRIS STEAK HOUSE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상호가 너무 길어서..ㅎㅎ 하와이도 미국땅이니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습니다.. 알아주는 스테이크집은 로얄 하와이언 쇼핑센터의 WOLFGANG STEAK HOUSE 여기 BEACH WALK.. *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2012.01.09
안젤리나 졸리가 자주 갔다던 레드 피아노 안가면 섭하지.. 그리고 정말 빠트리지 말아야 할 곳. 바로 pub street... 이곳을 꼭 한번씩은 가봐야 할 곳으로 많이들 포스팅하곤 한다.. 여기가 유명해진 데는 또 이쁜 언니 안젤리나 졸리가 단골로 갔다던 그 Red piano가 있어서다.. 다양한 pub들이 길을 따라서 양쪽에 있다.. 나이트마켓 주차장이라고.. * 2011 */2011.6 AngkorWat 2012.01.06
한남동~BIM BOM ~프랑스식 홈메이드 브런치를 맛 볼수 있는 곳 지긋이 눌러서 들어보세요.. 이집에서는 하루종일 보사노바가 나옵니다.ㅎ 한창 한남동 드나들때 또 점찍어 놓았다가 가본 집.. 프랑스식 키쉬요리를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요. 요리 하시는 분들 베이킹 하시는 분들 키쉬 만들줄 아시죠~ㅎ 이번에 포스팅한 팬케이크 스토리 윗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1.04
천상의 무희 압사라쇼와 들려봐야 할 나이트 마켓 여러분 새해 좋은 꿈 꾸셨나요??ㅎ 전 31일에 혹시나 했던 집안 김장을 했답니다.. 김장에는 작년까지는 인턴이었으나 허리 아프신 엄니덕에 올해부터는 전공의가 되는 바람에~ㅎ 1월 1일날 앓아 누웠답니다.. 뭐이래~공식적으로 데이트 없는 거 티나잖아요~ 이제는 데이트라는 말.. * 2011 */2011.6 AngkorWat 2012.01.03
이태원~AUTUMN in NEW YORK~뉴욕의 그리운 맛을 느끼게 한 팬케이크 요새 1주일간은 카메라 점검차. 그 다음 1주일은 그냥 카메라없이 먹으러 다녔더니 참 편하네요..ㅎㅎ 뭐 안찍어도 되고 눈치 안봐도 되니 마음놓고 열심히 먹고만 다녔습니다.. 진즉 이럴걸~~~ㅋ 게을러진 블로거입니다.. 역시 그녀의 팬케이크 사랑은 계속되었습니다..ㅎ 한동안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12.29
앙코르와트 천상계 가는 길은 인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드디어 2층을 지나서 첫날 행사로 인해 개방하지 않았던 3층 천상계로 간다.. 승려나 왕 이외에는 오를 수 없던 곳.. 이제는 패스권만 있으면 누구든 올라간다.. 이 곳 역시 계단이 가파르고 폭이 좁아서 올라가려면 두손 두발 즉 네발로 기어 올라가야했다.. 인간이 감히 두발로 서.. * 2011 */2011.6 AngkorWat 2011.12.28
하와이~Cheese cake factory~하와이에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레스토랑 사실 해외의 레스토랑 소개는 한국보다 더 신경쓰입니다.. 외국의 음식은 개개인의 입맛에 맞고 안맞고가 더더욱 심해서지요.. 하여간에 우리집 입맛에는 괜찮은 집입니다.. 작년에는 무려 3번을 갔고 올해는 1번밖에 못가봤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집니다.. 올해도 안가면 서운해서.. *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