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명동~자하손만두~NO화학조미료 NO 색소 우리밀로 만든 진정한 웰빙 손만두

제가 몇년전부터 일년에 한 두번씩 가는 집입니다.. 화학 인공조미료나 색소가 아닌 맛을 내는 집이라 가끔 손님 식사 대접할때도 가곤 하지요.. 본점은 다 아시다피시 자하문에 있고 여기는 지점입니다. 딱 두군데.. 신세계백화점 전문식당가에 있어요.. 전 신세계점만 다녔어요....

명동~함흥면옥~40년 전통 함흥냉면집 다시 가보다..

그녀 잠시 자리를 비웠었네요.. 컴백했더니 온몸이 욱신 쑤셔요.. 운전을 계속 했더니.ㅎㅎ 제가 십여년 전에 명동 근처서 근무할시 여름 즈음에 항상 직원들이랑 같이 냉면 먹으러 다니던 집입니다.. 사무실이 조선호텔 옆쪽이어서 명동으로 가려면 지하도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느라 점심시간 다 갔지..

대학로~혜화 돌쇠 아저씨~고르곤졸라피자를 시키면 라면이 덤으로 딸려오는 집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집이죠.. 대학로 혜화 돌쇠 아저씨. 어떤 메뉴던 라면이 딸려 나오는 집으로~ㅎㅎ 역시 줄서는 시간 피해서 갑니다요.. 대학로는 왠지 가면 20대 초반의 기분이 되살아나는 거 같기도하고.. 좀 더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 학창시절 동기들과 많이 걸었..

장안동~장어구이셀프타운~이틀안에 효과 본 스테미너의 최고 보양식~

뭔 약장사도 아니고 ㅎㅎ 제가 효과본게 아니라 울 엄니요.. 허리시술후 계속 회복기라고 말씀하시는 엄니가 그전부터 드시고 싶어하시던 장어 먹으러 갑니다.. 울 엄니 요새 드시고 싶은게 너무 많으신듯. ㅡ,.ㅡ 딸램이 허리 휩니다~ㅎㅎ 것도 아주 더운 어느 여름날~ 요새 장어 셀프타운이 많이 생겼..

시청~유림면~~50년 전통의 목넘김이 좋은 메밀국수를 맛보러 가다

금요일 캄보디아 포스팅과 같이 발행됬지만 시스템 에러인지 표시가 안됬더라구요. 그래서 수정중에 날라가서 다시 올립니다.. ㅡ..ㅡ 먼저번 메밀국수 실패후 다시 메밀국수를 찾아다니다 몇년전에 길가다 본 집이 생각나서 위치 다시 확인 후 몇 번 갔더랬습니다.. 이 집은 시청역쪽에 있어서 산책..

삼청동~희동아 엄마다~뚝배기 우유빙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제빙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실제 저는 밤에 창문 다닫고 솜이불 덮고 자요~ㅡ..ㅡ~ 아직 낮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나고 덥더만요.. 그래서 더위가 싹 가기전에 팥빙수 급히 올립니다. ㅎㅎ 어느 더운 날 삼청동을 돌아다니다 후식 먹을데를 찾고 있던중 머리속에 기억나는 곳 하나. 희동아 엄..

장안동~부부횟집~여름에 시원한 자연산 물회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힌다

여름에 더울때 대개 무엇을 드시냐요? 보양식으로 뜨거운 삼계탕, 장어등 시원한 것으로는 냉면, 메밀소바 , 팥빙수등 많지요.. 전 이번에 더운날에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그 동안 장사가 잘되서 가게까지 확장했다는 물회 집으로 갔습니다..ㅎㅎ 그전에 주말에 갔다가 가게가 두개인데도 기다려야..

장충동~The Parkview(더파크뷰)~랍스타, 트러플, 푸아그라가 한자리에 Haute cuisine buffet

제가 호텔 뷔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곳이 두 곳인데 한 곳은 저번에 포스팅한 조선호텔 아리아이고 또 한 곳은 신라호텔 더 파크뷰입니다.. 원래 중식이 강한 곳이 이 파크뷰인데 이번에 한시적 주말에 선보였던 Haute cuisine buffet를 8월 31일까지 평일 주말 상관없이 한다고해서 냉큼 갔지요.. 이 뷔페식..

경희대~꽃세겹살~밀전병에 쌈 싸먹는 참나무 장작구이 세겹살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한달도 더 지났네요~ㅎㅎ 항상 묵은 포스팅~ 친구랑 모처럼 경희대 앞에서 만나기로 한 날.. 예전부터 점찍어 놓은 냉채족발이 유명하다는 우담으로 가기로 했었죠.. 헌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더라구요.. 뭔 사정이 써있긴 했는데 김이 팍샜지만 레이다를 가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