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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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장충동~콘티넨탈~3가지 메인요리가 리필되던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싸장 2013. 2. 22. 08:00

 

 

 

 

 

 

요새 이사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손갈게 많아서 그런지 이사전에도 버릴거 가져갈거 정리하느라 몇주

이사하고도 이것 저것 다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직 제 방이 낯설어서 일찍 깨기도 합니다..ㅎㅎ

그래서 몸이 말이 아니어요...ㅎ조만간 회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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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묵은지 포스팅입니다..

갔다 온지 꽤 됐는데 그사이 뜨문뜨문 포스팅해서 그런지 더 오래 느껴지네요..

 

 

신라호텔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구요.

지금은 신라호텔이 리노베이션 관계로 7월이나 되야 다시 맛 볼수 있답니다...ㅎ

 

 

보통은 1층의 로비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인 '파크뷰'를 자주 이용하지만

이 '콘티넨탈 '평이 괜찮아 주말 브런치 먹으러 가봤습니다..

 

주말에 했던 이 브런치는 전채랑 후식이 뷔페로 나오고

3가지 메인요리가 코스로 나오며 더 먹고 싶으면 리필 요청하면 또 가져다 주었어요...

 

 

예약을 늦게해서 창가자리 못앉나 했더니 한팀이 취소했다고 남산 방향으로 옮겨주었습니다..ㅋ

늦가을 단풍이 꽤 괜찮았어요.

 

 

 

 

유리잔에 얼룩하나 없더이다..

누가 닦았는지...

 

 

 

전체 전경이고 양 옆으로 더 넓어요..

사실 저 한강 뷰쪽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채 요리랑 찬 샐러드 따뜻한 샐러드류 그리고 후식종류는 뷔페 형태입니다..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되지만 메인이 따로 나오기에 적당히 먹어야 하지요..

 

 

 

프렌치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느끼하게 보이는 음식들이 꽤 있습니다만..ㅎㅎ

전 그런거 잘 먹으니... 나중에 집에가서 김치 먹을라~~

 

 

 

촛점이 또~~

식재료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채소 손질상태랑 해산물도 싱싱한 편이었구요..

 

 

 

 

이외에도 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으나 다 찍지는 못했구요..

세미뷔페 형식이라도 꽤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치즈류 요거트류 푸딩류 과일류 또 뭐가 있었더라...ㅡ..ㅡ

 

 

 

프렌치 레스토랑답게 마카롱도~ㅋ

 

 

 

다 맛볼수가 없더라구요.

이젠 위장 크기도 작아지나 봅니다.. 나이드니~

 

 

 

 

다양한 빵종류가 있었지만 역시 위장의 한계로 인해

몇 개 못 먹어본게 아까워서리...

 

 

 

 

바로 옆 베이킹 코너가 또 있더라구요.

담당이 있어서 발효빵은 가서 고르면 잘라서 줍니다..

이건 그 코너 옆에 있던 또 다른 빵들..

아까도 말했지만 모든 음식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먼저 샐러드 종류를 가져와 봅니다..

그때도 올리브에 다시 꽂혀서 역시 몇개 가져오고

 

 

프로슈토 햄이 짭잘해서 그런지 맥주를 부르지만 참고..

소고기 샐러드 관자, 새우 요리 한점 씩 가져와서 먹는데도 배가 부르기 시작..

 

 

 

3가지 요거트중에 사랑하는 플레인 가져와서 장운동좀 하라고 먹어두고..

 

 

 

생과일 쥬스는 오렌지, 토마토, 당근쥬스가 있었는데 주방에서 즉석에서 갈아서 나옵니다.

계속 리필 가능한데 두잔 이상  못 먹겄어요...

20대로 돌아가고 싶다...

 

이 당근쥬스가 참 달고 맛났는데... 당근이 좋았나봅니다..

물은 '아쿠아 파나' aqua panna 한병씩  테이블에 있는데 모자르면 또 가져다 줍니다..

호텔별로 가져다 놓는 물이 다르네요.ㅎ

신라는 아쿠아 파나, 조선은 fiji, 롯데는 에비앙..

 

 

 

 

 

 

빵 코너에 다양한 종류가 많지만 이건 즉석에서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곡물빵..

 

사이사이 곡물과 견과류가 씹혀서 그리고 무엇보다 따끈해서 맛났습니다..

 

 

 

요건 같이 나오는 소스.

올리브유와 발사믹 그리고 바질이 섞여서 향긋한 내음과 함께 빵을 찍어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울 엄니 거였나 제거였나..ㅎㅎ

이렇게 보니 제 접시 같기도 하고요... 에이 뭐 제거라 합시다..ㅎ

또 한 접시 가져오고.

 

 

 

이것도 바로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온 스콘..

달콤하고 겉면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다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래야 다른 음식을 더 먹을수 있었는데 말이죠..ㅎ

 

 

 

요새 음식양이 줄긴 했는데 살은 여전히 불고 있는 이상한 내 몸..

 

 

 

그리고 단호박 스푸가 나오네요..

향긋하고 크리미한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메인요리인 광어가 나왔어요..

광어 뭐라고 했는데 불어라서 ㅎㅎ

 

 

 

요 거품나는 소스 만드는게 항상 신기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광어가 이렇게 부드럽게 넘어가다니..

소스맛이 방해가 안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네요..

이것 역시 리필 됩니다..

양이 많지는 않아요...

 

 

 

 

두번째 코스요리..

 

오리 뭐... 역시 뒤에는 불어...ㅎㅎ

 

 

 

껍질 쪽은 바삭하고 고기는 쫄깃거렸는데 광어 먹고 나니 그다지 당기지는 않더라구요.

그날 3가지 요리중에는 3위...

오리 드셔야 하는 엄니에게 한쪽 양보...

오리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다 양보..

 

역시 리필 됩니다..

 

 

 

세번째 요리 스테이크...ㅎㅎ

역시 고기를 빠트리면 안되지요..

 

 

 

미디엄으로 구워서 육즙 가득합니다..

 

 

 

 

잡내도 안나고 아~부드럽고 식감도 좋고..

저 소스 그때 물어봐서 알았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니 잊어먹고..ㅎ

 

역시 리필 가능합니다..

 

광어랑 스테이크 중에서 리필할까 했는데 후식먹을 생각하니

도저히 리필요청을 못하겠더만요..

남자분들은 리필하던데...

 

 

 

 

 

빵도 먹고 싶어서 가져와보고..

결국 남겼지만요..ㅎ

 

 

 

제일 달던 메론..

저 위 오렌지 쥬스가 보이네요..ㅎ

 

 

 

그래도 달달한 것들을 먹고 싶어서 몇가지만 담아와 보지만

역시 다 먹지를 못했어요..ㅎ

 

 

 

이 크레페는 베이커리 섹션에서 직접 만들어서 서빙해줍니다..

역시 부드럽고 후식용으로 괜찮더라구요..

 

이거 세명이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건 제 접시 아닌거 같습니다~ㅎ

 

이 레스토랑은 평일에는 일반 프렌치로 운영이 되고

주말만 브런치를 이런식으로 진행했는데 지금은 리노베이션 중이라 7월까지 기다려야 해서

우리식구 모두 아쉬워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

 

종업원 응대도 참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