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일상으로의여행

잘들 계셨는지요~

싸장 2013. 10. 21. 13:32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점방님, 석이님, 모닝뷰님, 동글이님, 몽돌님, 대한모님, 여인네님, 사이팔사님, 곰탱이 쉬리님

흑표님, 노루귀님, 오세완님, 리뷰걸이 말한다님, 쏘아이님, creamy님, luckeegal,귀여운걸님,

즈라더님, 릴리밸리님,이쁜원이님, Aria님, 줄리어드 맘님, 주리니님, 노루귀님, choi님 등등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특히 쌀점방님 귀한 말씀, 자주 들려서 안부 물으셨던 석이님, 몽돌님, 우리 대한모님, 동글이님

그리고 일일히 언급하지 않지만 주인 없는 빈 집에 자주 드나드시며 확인하셨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한테 드라마 같은 일이 생겨서 사실 아직까지 제대로 정상적인 생활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시 새출발 하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궁금해 하시겠지만 3류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일들이 생겼었습니다..

돈이 뭐라고~~~

 

훌훌 털고 나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워낙 충격이 커서 ~죽음까지 보았기에~ 이 기억은 사실 평생 갈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살아야지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당분간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나마 이렇게 다시 안부 전할수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응이 어느 정도 되면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주 찾아뵙구요..

 

모쪼록 우리 이웃님들은 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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