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10 * 29

우중 제주도 ~날씨며 아시아나 정말 나한테 왜이래??

제주도를 이번까지 총 4번을 갔지만 그전까지는 아주아주 화창한 제주도 날씨만을 경험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복 받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2박3일내내 주구장창 비만 왔어요.. ㅡ..ㅡ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어찌 그리 비가 많이 오는지... 6월 27~29일 제주도는 비에 젖었더랬습니다.. 원래..

여주 도자기 축제를 즐기고 프리미엄 아울렛 살짝 찍고~

이건 실제 청바지가 아닙니다.. 도자기로 만든겁니다.. ㅎㅎ 도자기에 그림을... 작품입니다.. ㅎㅎ 이건 액자로 만들었더군요.. 울 엄니 급 관심보이신 겉에 도금한 도자기입니다.. 여기서 막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당신 핸드폰으로.. ㅡ..ㅡ 이런 옛날 항아리느낌도 좋습니다.. 투박함속에 정겨움이 묻..

대길이랑 천지호언니도 보고 여주 도자기 축제좀 봅시다..

그렇게 다시 압구정? ㅎㅎ 팔각정 아래로 갑니다.. 대길이도 생각나고 천지호 언니의 함성도 생각납니다. 나 ~천지호야~~~ 나 추노질 허요~~ 화면 그대로입니다.. 멋집니다.. 신륵사 경내 구경합니다.. 입장료 2천원씩 주고 왔는데 암 봐야지요... 초파일이 다가와서 등이 많더군요.. 헌데 여기도 공사중입..

여주 도자기 축제보다 신륵사로 먼저 가다...

맘 착한 제부가 울 엄마를 위로한다고 가까운 여주 나들이를 제의했습니다. 사위말이라면 무엇이던지 오케이 하시는울 엄니 몸이 불편한데도 역시 가자고 하십니다.. 휴일날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고 그리고 가까운 여주 도자기 축제를 검색하면서 그닥 큰 흥미가 없었으나 가까운 곳에 신륵..

남도여행 여수~ 오동도에서 동백꽃에 취하다...

순천만을 뒤로 하고 여수로 간다.. 시간이 없던 우리는 여수하면 그래도 오동도로 가보자고하고 네비를 찍는다... 드디어 도착... 아기자기하다.. 아직도 날이 흐리다.. 오동도까지는 다리가 연결됬으나 차는 안되고 걷던지 저 동백열차를 타고 가던지 아님 모터보트를 타고 가던지 해야한다.. 바로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