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만난 위대한 탄생 멤버들 추억의 7080 북악 팔각정과 손잡이 부제 : 그간 그녀가 돌아다녔던 서울 이모저모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짜집기도 합니다..ㅎㅎ 가볍게 출발합니다. 어느날 명동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봤더니~항상 몰려있는데가 명동이지만~ 위대한 탄생 멤버들이네요.. 권리세~ 데이비드오는 어디에 놓고?? ㅎ..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10
명동~함흥면옥~40년 전통 함흥냉면집 다시 가보다.. 그녀 잠시 자리를 비웠었네요.. 컴백했더니 온몸이 욱신 쑤셔요.. 운전을 계속 했더니.ㅎㅎ 제가 십여년 전에 명동 근처서 근무할시 여름 즈음에 항상 직원들이랑 같이 냉면 먹으러 다니던 집입니다.. 사무실이 조선호텔 옆쪽이어서 명동으로 가려면 지하도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느라 점심시간 다 갔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08
명동~꽁시면관~볶음밥은 기본인데~ 제목이 너무 모호한가요? 늦은 점심도 먹을겸.. 딘타이펑을 너무 자주 갔던터라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짜장면 생각이 나서 갔더랬습니다.. 소룡포랑 마늘갈비로 유명하다죠~ 저 파카입은 아저씨 저 문 앞에서 떠나질 않더니.. 결국 아저씨가 윈~ 내가 졌소이다..ㅡ..ㅡ 누가 그자리를 먼저 떠나나 했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22
명동~달팽이 방앗간~옛날 떡볶이를 깔끔한 카페에서 즐기자 생긴지 얼마 안 된 떡볶이 카페라고 해야하나.. 이름도 재밌는 이 집을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갔네요.. 프리미엄 떡볶이 마켓 요새는 역시.. 마켓팅과 홍보가 먹혀야 일단 눈길을 끄는 듯.. 위치는 유네스코 건물 사이 골목 올라가다보면 토다코사 앞쪽으로 있어요.. 가격이 착해요.. 일반 떡볶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6
명동~별난 할배집~명동에서 뜨끈한 고추장찌개와 밥이 먹고 싶을때 괜찮은 두부찌개집이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저게 생각보다 맛난 찌개였네요.. 명동 전주비빔밥집 고궁 옆쪽으로 있어요.. 저 고추장 두부찌개가 유명하다고하네요.. 가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구요.. 깔끔한 인테리어도 편안했구요.. 저런 놋 수저나 젓가락 그릇들이 요새 좋더라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3
명동 ~스모키살룬 ~홈메이드 햄버거를 먹다.. 일전 명동 눈스퀘어에 갔다가 이태원에 있던 스모키살룬이 생긴걸 보고 한 번 가봐야지 하다 드디어 가봤다.. 눈스퀘어 식당가에 있다.. 메뉴에 잘렸는데 juicy hamberger쪽 클래식이랑 스모키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잠깐새 밖에는 줄이 생겼더랬습니다.. 인테리어가 재미있더군요.. 서부개척사스러운 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2
명동 ~빈스빈스 따뜻한 와플과 커피로 효도를 일전 울 엄니랑 명동에 나갔다가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는데 전날 울 엄니 tv에 요새 많이들 먹는 아이스크림과 과일들이 얹혀져있는 와플을 보시고 저게 와플이냐고 하시더이다.. 예전 노량진에서 길거리에서 500원짜리 와플만 드셔보시고 이건 모르셨나보네요.. 자식들만 이런거 먹어서 갑자기 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0
명동 싸이퍼~글쎄 담에 또 가라면~ 예전에 명동에 갔을때 즐겨보기만?하는 코코펀에 싸이퍼라는 특이한 이름의 쌀국수집이 올라와있는 걸 봤다. 그때 막 오픈한 때였는데 가격도 거의 만원에 육박했고 다른 여타의 쌀국수집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설명이 한페이지를 다 차지하고 있었다. 직접가서 몇개월간 사사 받고 다른 집의 달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2.16
조선호텔 뷔페~아리아 ARIA~생각보다 무지 괜찮네.. 예전 조선호텔 로비층에 있던 뷔페를 생각해서 로비에서 약속을 잡았으나 어라 ~그동안 지층 공사하더니 뷔페식당이지층으로 내려갔다.. 예전 펍이 있던 곳이 확 달라졌다.. 하긴 조선호텔 로비층 바에 간지가 2년이 되었구나.. 그새 이렇게 달라지다니.. 예전 로비층에 있던 뷔페 식당은 뭐 나쁘지도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1.04
명동~ 해물떡찜 0410 먹어봤네요.. 예전 압구정동에 일이 있어서 간 적이 몇 번 있었는데 6시도 안되서 5시 이후부터인가 내가 볼일 본 건물을 나오면 바로 앞 어떤 음식점인지 주점인지에 문도 안열었는데 사람들이 벌써 줄을 길게 늘어서곤 했다.. 몇번은 그냥 지나치다 한번 유심히 보니 떡찜 먹으로 오는 사람들이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