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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일담 **/* Into Seoul

명동에서 만난 위대한 탄생 멤버들 추억의 7080 북악 팔각정과 손잡이

싸장 2011. 10. 10. 07:30

 

부제 : 그간 그녀가 돌아다녔던 서울 이모저모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짜집기도 합니다..ㅎㅎ

가볍게 출발합니다.

어느날 명동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봤더니~항상 몰려있는데가 명동이지만~

 

 

 

 

 

 

위대한 탄생 멤버들이네요..

 

 

 

 

 

권리세~ 데이비드오는 어디에 놓고?? ㅎㅎ

요때가 둘이 결혼했어요 할때여서..

 

 

 

 

 

내가 이상할때 찍었나? ㅎ

지못미~ㅎ

 

 

 

 

 

 

그리고 나들이~

명동이나 남대문 시청 그리고 각 주요 관광지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빨간옷 입은 통역 안내 도우미들이

항상 돌아다니고 있어서 외국인들 관광하기에는 좋지요..

우리도 남의나라가면 이런 서비스 있음 좋겠다~

요 아래는 그것과는 별도로 외국인을 위한 관광 안내 홍보.

 

 

 

순간 갑자기 사람들이 조금 빠졌길래 웬일이니 하면서..

 

 

 

깜짝 놀랐잖어~ㅎ

 

 

 

 

고양이카페도 있지만

 

 

 

날씨 좋고~

 

 

 

강아지 카페도 있어요..

이름이 카페개네라고 있었는데 아마도 항의받아 고친 듯.. ㅎㅎ어디에서 항의 받은 줄 다 알겠다~

 

 

 

 

 

 

랜드마크인 남산타워..

역시 걸어가면서 찍는 신공을 발휘 ㅎㅎ

 

 

 

 

 

중국 일본사람과 한국사람 구별하는 방법중 하나~

양손에 보따리 많은 사람? 바로 관광객들..

하긴 요새 화장품이던 이런거 사면 호텔로 배달도 해준다는데~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이집 지나다가 깜짝 놀랐는데

이 양반들 땜시 ㅎㅎ

여전히 그 옷 그대로 차림일세~

 

 

 

 

 

요집에서 떡에 삼겹살 싸먹었었더랬죠..

한번은 먹을만해요..

 

 

 

 

요건 다른 날~~

 

 

시내 백화점에서 7080 추억 마켓팅할때..

교복입고 사진도 그냥 찍어주고..

난 교복 세대가 아닐세~

 

친구들 이름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해서 나중에 특급호텔 스위트룸에 묵을수 있는 상품도 주고..

친구 3명 이름 적으라는데 야 쓰면 쟈가 삐칠거 같고 쟈네들 쓰면 또 야네들이 걸리고.

당첨되지도 않을 것에 고민하다 포기~

 

 

 

 

요 아래 우유병 생각납니다..ㅎ

위에 뚜껑 따려면 힘들었는데~뽁 소리난후 저 뚜껑이 우유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

 

오른쪽 추억의 연필깍기도 보이고..

 

 

 

 

난 소년중앙 이런거 봤는데..

더 전세대인가??

 

오른쪽 아래 도시락통..ㅎㅎ 내것도 저런 비슷한거 있었어요..

실로폰과  책가방 보니 정겹다~

 

 

 

 

못난이 나머지는 어디갔니?? ㅎ

왕자파스.. 아직 나오나?~

 

 

 

 

여긴 추석 전 날 갔던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걸어서도 올라올 수 있어서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도 꽤 보이고..

저도 예전에 성북동 북악 스카이웨이 시작점부터 종로 끝 지점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어요..우~아~~~~

그때만해도 좀 더 젊었는데~ ㅡ..ㅡ

 

 

 

 

저기 보이는 동네가 평창동~

그 뒤가 북한산..

 

 

 

 

외국인들도 많이 끼리끼리 올라오더군요..

 

 

 

 

이 날 날이 좀 흐려서..

좀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북한산 조만간 또 올라가야 하는데~

에~휴 요즘은 힘만 드니..

누가 불러주는게 겁난다.. 산에 가자고하면..

엊그제 선배들이 청계산 가자고 하는 걸 이상한 이유대서 안간다고 했는데 ㅋㅋㅋ

 

 

 

 

서울성곽도 보이고..

이거 일주도 끝내야하는데..

부분코스만 다녀와서리~

 

 

 

 

서울시내가 계속 뿌옇고..

 

 

 

 

남산과는 또 다른 조망권..

공짜니까 더 좋고..

예전에는 차만 올라올 수 있는데 이제는 걸어서도 올라올수 있으니 좋고..

내려올때 부암동으로 내려와서 커피 한잔 해도 되고..

 

 

 

 

이 아래 사진은  한참 전에  버스탔을때 요런 손잡이보고 좋아라 했는데

사실 버스타면 손잡이 잡기가 찝찝할때가 많기에 세균이 다 죽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안심이 되는 손잡이..

손잡이를 돌려주면 됩니다요.. ㅎ

 

 

 

서울은 가 볼 곳도 많고 할거리도 많지만 서울안에 산다는 이유로 생각만큼 많이 하지를 못하네요..

요즘 계속 서울 나들이하고 있습니다..ㅎ

가까운데가 제일 좋을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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