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부른 궁안과 글로리아 에테를 포기하고 본 건 쉔부른 궁 앞에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요런거 우리는 놓칠리가 없지.. 슬슬 구경도하고 선물도 사야겠다는 일념에 천천히 둘러본다..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이 쿠키들.. 정말 사랑해마지 않는 쿠키.. ▼ 눈을 뗄 수 없었던 화려한 ..

하와이 음식도 다 떨어져 갑니다..ㅎㅎ 이번은 하와이에서 유명한 3대 버거중에 하나인 이름도 어려운 KUA'AINA 쿠아이나 햄버거 입니다. 하와이 3대 버거라 하면 1. Cheese burger paradise 이 포스팅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289 여기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조만간 Cheese burger in beachw..

나에겐 여타의 명절때 보는 다른 사람처럼 고향이 지방이 아니다.. 본적도 서울이고 갓난아기때 잠시빼놓고는 서울에서 살아온 나는 명절때 예전에 남들이 고향가요? 하면 서울이라고 말할때 약간은 독특한 상상을 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울 엄니의 고향인 충청도를 같이 다녀올때 어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왔다... 영어식으로는 비엔나라고도 하지만 빈 Wien 으로 불리는게 그 나라식일 듯.. 빈에 와서 제일 먼저 보러 간 곳은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왕가인 합스부르크가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됬던 쉔부른 Schloss Schonbrunn 궁전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리 앙뚜..

이 집은 일전에 부대찌개 집으로 포스팅 할때 올렸던 집입니다.. 하지만 쭈꾸미도 하는 집이라 몇 번 부대찌개 먹으러 가서 옆 테이블에서 먹는거 보고 한 번 먹어봐야지 했다가 생각난 김에 한 번 가봤습니다.. 이 집은 매운음식으로 목표를 잡은 집이라 대체로 다 매운 편입니다. 주인장..

자주 가는 시내 모백화점 저녁 세일때 기다렸다가 할인 된 가격으로 가져와서 무한 흡입했던 음식들.. 백화점 음식은 특별한 일 아니면 제값주고 사먹기가 왜그리 아까운지..ㅎㅎ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사오고 아니면 안사오고.. 맛도 뛰어나게 맛난 것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묵..

짤츠부르크 거리에서 300년 된 카페인 TOMASELLI로 갔다.. 1703년에 생긴거니까 정확하게는 309년인가...간판에 써있네...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다... 역시 비엔나 (WIEN)에 가서도 확인했다..ㅎㅎ 없음을... 대신 비엔나 커피랑 거의 흡사한 커피를 마시는데 가장 흡사한게 EINSPAENNER 아인슈..

티브이에서 이번주 내내 나온 말은 총선 다음으로 벚꽃일거다.. 주말에 답답해하시는 엄니를 모시고 근처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갔다.. 토요일 저녁에 제대로 보지 못한 거 같아서 일요일 오후에 나갔더니 역시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도 인해 벚꽃 구경이 아니라 사람구..

*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대로로 나오는 길.. 앞서 세번간 와일라나 커피하우스 메뉴 나누어서 올린다고 했는데 그 나머지 메뉴입니다. 여기는 와플도 맛나다고 하는데 아직 못 먹어 봤어요..ㅎㅎ 두번째 갔을 때 전날 다들 먹겠다고해서 사온 스파클링 와인을 갑자기 다들 안먹겠다고..

일전에도 한 번 포스팅 한 곳인데 그 뒤로 뭐가 좀 바뀌었다고해서 다시 찾아간 곳.. 그리고 궁중만두 쿠폰이 생겨서 함 써볼겸 갔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맛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가끔은 깔끔한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레시피의 음식이 먹고 싶을때 실패할 확률이 다른데보다는 좀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