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시내에서 본 공중부양하는 산타 점심을 먹고 빈 시내를 둘러본다.. 역시 유럽의 도시속 길과 다르지 않고 독일의 그것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고풍스러움이 낯설지가 않음에 이질적은 느낌은 없다.. 빈의 명동격인 게른트너 거리쪽으로 가본다.. 건물들이 다 박물관스럽지만 다 상가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도 있네.. * 2011 */2011.11 Austria 2012.06.15
명동~상파울루~9,900원에 브라질식 두가지 스테이크를 맛보다. 일전에 대학로에 있는 브라질 슈하스꼬 전문점인 '상파울루'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이 집이 명동에도 지점을 내고 점심을 더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내놨더만요.. 그래서 고기가 유난히 먹고 싶었던 날 가봤습니다.. 이것도 묵은지라 가물가물... 명동 삐꼴로 골목으로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6.13
Side street inn~하와이 쉐프들의 회식장소라는 곳 이번 하와이 가기전에 작년에 먹었던 이 집을 마지막으로 올리고 갔어야 깔끔했을 걸.. 이제야 작년 걸 마무리하네요.. 작년 떠나기 전날 찾아간 이 곳은 하와이 쉐프들이 모여서 회식한다는 곳으로 유명해진 데랍니다.. 쉐프들이 모여서 먹을 정도면 어떤 집일까 무지 궁금해서 찾아갔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2012.06.11
인사동~세팅 더 테이블~15,000원으로 즐기는 퓨전 한정식 코스 인사동 사실 음식점은 많은데 갈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저도 인사동 갈때면 식당은 여기보다는 다른데로 많이 가게 되구요.. 가격도 왜그렇게 다들 비싼지~ㅎ 헌데 이웃이신 오스틴님이 추천하신 가격도 착한 퓨전 한정식 코스를 먹고 왔습니다.. 갔다온 시간은 꽤 됐네요..ㅎㅎ 고마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6.08
클림트, 클림트를 의한 궁 벨베데레(Oberes Belvedere) 오스트리아에서 쉔부른 궁과 같이 꼭 봐야할 궁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Oberes Belvedere 벨베데레궁... 그 이유는,,, 오스트리아에서 배출한 예술가중에 미술에 대해서 문외한인 나에게도 기억되는 미술가 한 분. 그 분 이름은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인 '키스' 의 원.. * 2011 */2011.11 Austria 2012.06.05
퇴계로~행복한 콩~직접만든 콩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일전에 소개했던 CJ FOOD WORLD내에 있는 곳입니다.. CJ FOOD WORLD 방문기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577 이 '행복한 콩'집에서는 일정한 시간에 직접 콩으로 두부등을 만들어서 요리를 하고 있다는데 그 시간까지는 부러 알고 갈수는 없고 ㅡ..ㅡ 구경도 할 겸 맛도 볼겸 또 다시 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5.31
알랭들롱과 부시도 다녀간 오스트리아 호이리게집 Bach & Hengl 오스트리아에서 맛봐야 할 것이 또 있다면 그건 당연히 "호이리게" 빈에서 약 30분 정도 외곽에 있는 그린칭(Grinzing) 마을은 호이리게로 유명하단다.. 유럽의 겨울밤은 일찍 다가오기에 6시도 안됬는데 거리는 어둑어둑하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도 5시 이전에 이미 해는지고 있었다.. .. * 2011 */2011.11 Austria 2012.05.29
명동~카에데~깔끔한 카츠류가 괜찮은 곳 명동에 예전 가츠라 자리 근처에 생긴 일식집으로 예전 가츠라 주방장이 독립해서 차린 곳이랍니다.. 벌써 갔다 온지 꽤 됬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다시 가고픈 마음에 이리 먼저 올리네요.. 위치는 명동 롯데 영 플라자 건너편 버스 정류장 앞입니다.. 카에데는 단풍나무라는 뜻이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5.24
세번째 하와이 잘 갔다왔습니다.. 모두들 잘 계셨겠죠~ 13일간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막 복귀했습니다.. 사무실에 복귀해서 그동안 밀린일이랑 씨름하느라 이제 짬이 났네요..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어서 조만간 몸살나지 싶어요.. 남들은 같은 곳을 그렇게 자주 오래 가냐고 하지만 하와이만의 매력에 빠진 우리집은 세.. * PARADISE HAWAII */2012.5.3rd Hawaii 2012.05.22
명동~MANO DI CHEF~연인끼리 먹으면 안될거 같은 피자 명동 유네스코빌딩에 작년에 생겼다고 해서 연말에 찾아갔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최근에 다시 또 다녀온 집입니다.. 난타 공연장 건물이기도 하구요. 11층에 있습니다.. 강남점과 삼성점도 있구요.. 이런 모토랍니다.. ▼ 메뉴가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또, 스테이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