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가끔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더만요...

싸장 2012. 4. 23. 08:00

 

 

 

 

자주 가는 시내 모백화점 저녁 세일때 기다렸다가 할인 된 가격으로 가져와서 무한 흡입했던 음식들..

백화점 음식은 특별한 일 아니면 제값주고 사먹기가 왜그리 아까운지..ㅎㅎ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사오고 아니면 안사오고..

맛도 뛰어나게 맛난 것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묵혀서 파는 것들은 아니기에

그날 소진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저녁시간에 세일할 때 주로 노리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랄까..

 

 

 

 

 

샴페인과 와인도 같이 사오고..

 

후식으로 먹을 파이도 파이집에 가서 사고..

 

 

 

 

넙대대한 피자도 다시 데우고...

맛은 도우가 얇아서 치즈맛으로 먹어요...ㅎㅎ

 

 

 

 

동생이 항상 목말라하는 김밥도 사오고

맛은 보통..ㅎㅎ

 

 

 

올겨울 많이 잡히지 않아서 귀하다는 방어도 눈에 보이자마자 잽싸게 한 팩 건져오고..

 

 

 

 

살살 녹는 이맛에 방어회 먹지요...ㅎㅎ

그 다음에 또 잠깐 방어회 보여서 또 사다먹고..

 

 

 

 

 

뭐든 인공적인 가미가 안되거나 덜 된게 제일로 맛난거 같습니다...

 

저 샴페인 또 제가 다 마셨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