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11 */2011.6 AngkorWat 27

프놈바켕~일몰이 아름답다는 곳에서 행운을 불러온다는 이것에 놀라다

오늘 일정이 시작된다.. 버스에 올라타서 기사한테 썹써하이~원래 썹써바이인데 ㅋㅋ 현지인 가이드한테도 썹써하이... 우리가 간 6월말은 우기 하루에 한번씩 비가 스콜처럼 온단다.. 비가오면 조금이나마 시원해진다고. 그리고 자외선이 한국의 5배라고 하니 단단히 채비하고.. 선블록..

앙코르와트의 관문 씨엠립 공항에서의 첫 인상에 당황하다.

발권하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갑니다.. 선배언니 눈이 커지면서 동그래지네요..ㅎㅎ 허세 쪼금 부립니다.. 언니 여기는 프레스티지 라운지여~ 이날 역시 비가 오는 날이어서 큰 창가 앞에 자리 잡고 감상합니다.. 물론 음식도 갖다 먹고요.. 선배언니 여러가지 집어다 열심히 먹고 ㅎㅎ 탑승시간이 다 되..

앙코르와트 어떻게 가지? 패키지여행vs 자유여행 그리고 공정여행

저는 자유여행을 좋아합니다. 물론 패키지에 비해 돈도 더 들고 공부해야 할것들이 엄청 많아지지요.. 하지만 극성수기때나 비행기 값이 너무 올랐을때는 조금 고민이 됩니다. 비수기때 비해 훨 많은 돈을 항공사나 호텔에 더 주기 싫어져서요~ㅎㅎ 앙코르와트를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패키지로 많이..

신들의 도시라 불리운 앙코르와트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짧은 3박 5일로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보고 왔습니다.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 그리고 아딸라님의 글보고 더 가보고 싶었던 그 곳.. 시간만 되면 배낭매고 씨엠립, 씨하누크빌, 프놈펜까지 둘러보고 싶지만.. 사실 씨하누크빌 너무도 가고 싶었던 곳.. 예상경로를 뽑아보니 7~10일은 되야 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