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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011.6 AngkorWat

난생처음 공항철도 이용해서 인천공항으로 가다

싸장 2011. 7. 27. 07:30

 

 

 

 

저는 인천공항가고 올때 주로 차나 아니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앙코르와트를 갈때는 회사에서 가야하는데 공항버스 타는 곳이 좀 거리가 있는 곳이라 고민하던 차에

마침 이날 비가 엄청 오는 날이어서 거기까지 우산받쳐들고 짐끌고 가기에는 무리다 싶어

사무실 앞에 있는 지하철 이용해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난생처음 타보기로 합니다.

 

일단 전철타고 출발~

서울역까지는 각자의 탈 것들과 상의하세요~

저는 서울역에서부터 타고 갑니다..

 

일단 서울역 기차 타는 곳으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역사에 공항철도타는 곳 사인이 계속 보일겁니다..

그걸 따라서 죽죽 가기만하면 됩니다.

 

 

 

 

계속 표시따라 역사안으로 죽죽

 

 

 

그러면 건물 끝에 이렇게 방향을 왼쪽으로하여 공항철도 사인이 나옵니다.

이 공항철도 사인이 안보일래야 안보일수가 없어요..

서울역에 도배하다시피 써 있어서

 

 

 

 

그럼 에스칼레이터가 나옵니다.

이걸 따라서 내려가세요~

 

 

 

 

또 내려갑니다..

계속..

 

 

 

 

여기서도 짐을 체크인 할 수 있어요..

그럼 공항 아닌데서 할수 있는데가 도심공항터미널과 서울역 두곳인가요..

 

 

 

내려오다보면 위에 이런 사인이 보일겁니다.

공항버스 직통열차와 일반열차..

 

 

 

직통은 바로 인천공항으로 직행으로 가는 거고 요금은 13,300원 30분마다 있고 승무원도 있다고 하네요.

일반열차는 자주 있는 편이고 직통과 도착 시간은 10분 밖에 차이가 안나고 요금은 3,700원

그리고 일반은 교통카드 환승도 됩니다..

 

 

 

 

 

 

내려가는 길에 그냥 노란색이 이뻐서..

 

 

 

 

그럼 이 게이트가 나올겁니다.

 

 

 

 

최지우랑 송승복이네요 ㅎㅎ

 

 

 

표시판보고 따라가시면 요런게 나오구요..

 

 

 

열차가 오면 타면 됩니다..

 

 

 

 

비가 하염없이 오네요..

 

 

 

 

 

창은 다 빗물들..

 

 

 

 

사진찍느라 앞차를 놓쳐서 검암행을 타고가서 다음차를 기다립니다..

그냥 사진찍지 말고 타고 갈것을 ㅡ..ㅡ

 

반대방향 공항에서 오는 열차는 텅텅 비어있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계속 적자일거 같아요..

 

 

 

 

스튜어디스 언니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타고 인천공항역에 내려서 공항방향으로 따라가다보면 아래처럼 공항역사가 나와요..

그럼 버기같은거 불러서 타고 갈수도 있고 저처럼 사람들 따라서 올라가면 됩니다 ㅎㅎ

 

 

 

 

오 ~이 스타 가든이 어디 있나 했더니 여기에 있었네요..

이렇게 따라서 자기가 탈 항공사 위치를 확인하시고 공항 east 또는 west내지는 중앙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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