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신사역~교동전선생~비오는 날엔 뜨끈한 전과 막걸리가 최고~

또 신사역에서 모였네요..ㅎㅎ 이번에는 정말 오랫만에 보는 동기랑 그때 안매운 갈비찜 시킨 선배랑.. 그 근처에서 갑자기 전 냄새에 이끌려 간 곳.. 하지만 이미 선배는 다녀왔던 곳으로 처음 간곳은 아니라고~ㅎㅎ 일전에 포스팅한 그 갈비찜집 근처입니다.. 점심도 하는군요.. 찾아보니 가수 박효신..

을지로~한일관~접대하기 좋은 70년 전통의 한식집의 반상을 받아보다.

예전 종로1가에 있던 한일관이 재개발로 인해 강남에서 있다가~여전히 여기도 있고요~ 을지로 페럼타워 동국제강 건물 지하로 들어왔답니다.. 오래전에 알았는데 이웃님의 추천을 기억하고 있다가 가보게 됬네요.. 저 건물이 페럼 ferrum타워.. 철 또는 쇠의 화학원소기호가 fe 이것의 어원은 라틴어 ferru..

명동~아리아~재료가 신선해서 더 맛있는 호텔뷔페

제가 좋아라하는 호텔 뷔페입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랑 조선호텔의 아리아를 제일 좋아라하고.. 더 파크뷰 haute buffet 오뜨 뷔페로 컨셉을 바꿨다는데 한번 더 가줘야하나~ 돈이 머니가~ㅜ.ㅜ 나름 순위를 뽑는다면 더 파크뷰랑 아리아가 엎치락 뒤치락 그리고 다음이 워커힐정도.. 힐튼은 실란트로 ..

명동~진사댁~도심한복판에서 가야금 소리를 들으며 먹는 한정식의 맛은?

명동... 정신 없죠~ 다양한 샵들과 호객을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틀어 놓은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요새는 중국어 일어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유혹하기도하고.. 최신유행의 코드를 볼 수도 있고.. 땅 값 비싸기로는 전국 최고고.. 전 일때문이기도하고 그냥도 자주 갑니다.. 명동 메인보다는 사실 그 ..

신사동~청자매운 갈비찜~몸에 좋은 마늘 듬뿍 소매운 갈비찜~숨겨진 맛집

신사역 영동시장 근처가 터전인 한 선배를 만난 날.. 바로 옆 가로수길 맛집을 기대했건만.. 자기는 맛집을 모른다는 이 언니 ㅡ..ㅡ 거기서 벌써 몇 년인데.. 무뎌..ㅎㅎ 하지만 근처에 자주 가는 갈비찜 집이 있는데 다들 소개하면 좋아한다고 하는 집으로 가잡니다.. 알고보니 맛집이라네요.. 언니 난 ..

울 엄니가 요즘에 만드는 파전이 수상하다~

울 엄니가 저 어렸을때 자주 만들어 주시던 전 중에 하나가 파전이었어요.. 그때는 동래파전 스타일~ 계절에 따라 대파나 쪽파를 넓직한 철판에 올리고 찹쌀반죽인지 하여간 전 반죽을 뿌린후 그 위에 갖가지 해물 굴, 조개, 오징어 등등을 올리고 달걀을 풀어서 위에 적당히 뿌린 후 뒤짚어 구워서 주..

용두동~명동칼국수~그 옛날 그 추억의 맛일까?

한때 여기저기 생겼던 명동 칼국수가 명동에 있는 그 명동 칼국수인지 잘 구별 안갈때가 있었지요. 나중에 결국 명동교자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같은 이름의 동네마다 있던 명동 칼국수는 무슨 이유인지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맛은 두 집이 다릅니다만 모양새는 예전에는 조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

삼청동~데저트 피자~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이탈리아 화덕피자

저번 북촌 나들이 갔을때 엄청 늦은 점심으로 먹었던 곳인데 기대하지 않고 그냥 들어갔지만 괜찮았던 곳입니다. 삼청동 입구쪽에 훨 가깝습니다.. 거의 수와래 건너편 쪽입니다.. 가격은 착한 편입니다. 요새 파스타도 왠만한 집들은 가격이 어휴~ 실제 메뉴판이 뿌예요.. 겉에 비닐이 그런거 같습니..

명동~베끼아 앤 누보~다크써클에 좋다는 연어 샐러드랑 브릿치즈 파니니

저도 인사로 시작할까봐요~ 이왕 하는거 외국어로 한번 해볼까요? Hola! Buenos dias! 올라 부에노스 디아스~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뜻의 스페인어입니다. ㅋㅋ 담에는 이태리어로 해볼까요?ㅎㅎ 일전에 한 번 소개해드린 집이죠..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조선호텔 델리입니다.. 이전 포스팅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