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우짜우짜만~지옥의 짬뽕이란 이런 맛~ 여러분은 짬뽕맛 몇 개까지 아시나요? 일반적인 짬뽕, 백짬뽕, 굴짬뽕, 삼선짬뽕, 볶음 짬뽕, 홍합짬뽕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몇해전부터 매운맛의 열풍이 불기시작하면서 나왔던 신길동 그 죽음의 짬뽕을 아시나요? 신길동의 매운짬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맵다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25
팡아만투어~바닷물에서 자란다는 맹그로브 보고 선상에서 한국노래도 듣고~ 그렇게 첫번째 동굴 카누를 끝내고 본 배로 귀항중~ 카누타고 나오면서 다른배 봤는데 여느 배들과 달라서 기냥 한 번~ 카누가 나름 빠르더라구요. 바위에 저 파란새가 앉아있어서 찍으려고 했더니 카누 속도랑 카메라 속도가 안맞아서 .. 처음엔 움직이지 않아서 누가 일부러 인형 갖다 놓았나 했어요.. * 2010 */2010.10 Phuket 2011.02.23
속초에서 온 밥도둑 꽃새우 또는 홍새우장을 아시나요~ 홍새우라고 하시나요.. 전 꽃새우로 알고있는데 홍새우라고도하나봐요. 또는 독도새우라고도하고.. 강원도 고성 그리고 독도주변에서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양식이 안되는 새우중에 하나~ 사전에는 꽃새우로 나와있구요~ 보리새웃과의 바다 새우. 몸의 길이는 암컷이 12cm, 수컷이 10cm 정도이며, 등딱..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1.02.23
장안동~씨씨월드~이 겨울의 끝을 잡고 먹은 뽀얀 속살의 킹크랩 가게 상호가 재미있는 집입니다. Sea Sea World~ 직역하면 더 재밌네요.. 여기 총 3번 갔는데 생선회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런 정책이어서 그런가 스끼다시는 별로 없슴다. 대신 싱싱한 회를 맛 볼 수 있어요. 이 집이 특별히 싱싱한 횟감을 판다기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22
푸켓여행~제임스 본드 만나러 팡아만투어 시작~ 참 유치한 제목이네요 제가봐도~ㅎㅎ 아침식사 후 팡아만투어 예정입니다. 홈쇼핑이나 여행사 홈피에 항상 나오는 제임스 본드섬 보러가는 것으로 더 유명하죠.. 팡아만 투어는 종류가 많습니다. 일단 가장 큰 종류는 팡아만 전일 시카누랑 팡아만 육로투어가 있어요. 전일 시카누는 다른 섬에서 시카.. * 2010 */2010.10 Phuket 2011.02.21
달인의 만두를 흉내내보다. 이건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이번 설때 만든건데 만두모양을 티브이에 많이 나오는 만두의 달인중에 한 분이 만든 모양이 자꾸 눈에 밟혀서 만들어 본겁니다. 대부분 아래처럼 동그랗게 오므리거나 반달처럼 만들게 되는데요. 달인처럼 되보려고 그만.. 이런모양이에요 ㅡ..ㅡ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18
아토피비누 아토피 화장품 만들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드님을 둔 어머니가 주문하신 겁니다. 아토피 잘 안 낫지요.. 음식이랑 환경이 제일 중요해서 이것 먼저 바꾸어 줘야 하는 데 내집에서만 바꿔도 바깥음식을 먹어야 할때도 있고 별로 환경이 안좋은 곳에 있어야 할때도 있고.. 그나마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만 바꿔줘도 도움을 받.. * 천연의세계/천연화장품 2011.02.18
명동~SCHOOL FOOD 스쿨푸드~명동에서 국물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 요새 많이 생기고 있죠~ 청량리 롯데 백화점 역사 건물에도 있는데 명동에서 먹어봤네요. 명동 눈스퀘어 지하 영풍문고 위에 있어요. 원래 이자리가 빵집이었는데~ 가격은 착하지 않아요.. 떡볶이와 김밥의 고급화라고나할까.. 원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집이라죠.. 가장 기본일거 같은 스페셜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16
제기역~반달집~북어찜과 된장찌개 이 모든게 5000원 밥이 맛난 집 사실 요새 맛집 포스팅하기가 어려워요.. 입맛이라는게 워낙 개인차도 있고요.. 어떤 음식점은 어떤이의 추억으로 비록 음식맛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맛집으로 기억될 수도 있구요.. 어떤이에게는 훌륭한 맛집이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최악의 식당이 될 수도 있지요.. 그래서 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14
뾰루지 났을때 바르면 좋은 세럼 만들기~일명 뾰루지 세럼(병풀세럼) 저 보기보다 예민하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스트레스 받거나 환경에 민감해졌을 때는 얼굴이나 머리에 뾰루지가 나요.. ㅡ..ㅡ 어떨때는 뭔가 저랑 안맞는 성분의 화장품을 바르고 흔히 말하는 얼굴이 뒤집어지곤 해서 병원 찾은 적도 두번.. 일명 접촉성 피부염이지요..그때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 * 천연의세계/천연화장품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