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와글와글족발~이번엔 별관에서 막걸리와 함께..

 아~다시 먹고파요~

이 윤기나는 족발..

 

 

 

항상 포장해가던 본관?말고 별관에서는 술도 같이 팝니다..

본관도 별관이 넘치면 손님을 받지만 거기는 족발을 삶는 곳이라 덥기도하고

족발 식히는 곳이기 때문에 훈기랑 냄새로 가득찹니다.. ㅎㅎㅎ

 

일부러 일찍 갔는데도 10분정도 기다려 자리 앉았구요..

저희뒤로도 한참들을 기다리더군요..

본관이 에어컨이 고장났낟고 하는데도 거기로 가시는 분들도 많고.

이집 정말 장사 잘되나봐요~ 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는데 ~ㅡ..ㅡ

별관 입구 사진은 없네요..뭐한거여.. 기다리는동안..

 

 

 

 

여기도 넓은 것은 아닙니다.. 본

관에서 족발을 공수해오고 나머지만 여기서 하더군요.

본관과 별관사이는 15~20m쯤

 

 

 

기본셋팅이구요..

 

 

 

채소..

 

 

 

 

우리가 세명이라 대자 시켰는데 오늘도 중자만 된답니다.

대자 먹으려면 40분 기다리래요.. ㅡ..ㅡ

그래서 할수 없이 중자...

 

 

 

 

아주 푸짐합니다..

 

 

 

저 쫄깃하고 윤기나고 냄새 안나고..

거의 다 먹을때쯤에 선배가 그러더군요.. 배부른데 .. 대자 시켰으면 많았을거 같아.

... 그건 우리가 막걸리랑 먹어서 그런겨.. 그런가..

이렇게 중자랑 막걸리 2병 먹고 23,000원 중자는 17,000원...

위치는 다시 한번 동대문역 1번 출구 제이원 상호신용금고 골목 30m쯤 가면 바로 보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