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종로 7

종로~ 베이징코야~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을까? ㅎㅎㅎ

예전 박휘순이 개콘에서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가 문뜩 떠올랐어요.. 이 북경오리를 먹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난 정말 이상해~ ㅎㅎ 울 엄니 평소 가지고 있는 지병?땜시 오리를 자주 드셔야 하는데 자주 먹게 되질 않아요.. 헌데 티브에서 북경오리 -원래 카오야라고 알고 있는데- 가 맛나..

종로 ~하꼬야~ 평일점심은 뭐 주말 저녁보다는 낫네..

요 새우는 거의 점심 끝날때 즈음에 굽고 있더만요. ㅎㅎ 2인 이상식사시 한명 무료인 쿠폰을 들고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 사실 이 쿠폰은 무료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얼마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준 거였는데 시한이 다가와서.. 점심에 사람이 더 많은 듯.. 점심은 할인도 해줍디다.. 이게 그 에피타이저 ..

멸치 칼국수의 내공 - 종로 할머니 칼국수지..가격도 착해..

먼저 칼국수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사골칼국수-대표적인곳 명동칼국수-, 닭칼국수 -혜성칼국수, 해물칼국수, 멸치칼국수,팥칼국수, 얼마전 소개한 얼큰칼국수같은 일반 분식집 칼국수등등,, 다들 육수의 내공과 수타로 면을 뽑느냐 등등으로 등급을 가리기도 한다. 다들 자기입맛대로 먹은 칼국수를 ..

마침내 먹어 본 베니건스의몬테크리스토

왠만한 블로거들이 맛있다거나 요리 꽤나 한다는 분들이 따라잡기하는 그 메뉴,,, 먹어볼까 아니 살찔꺼야~아니 그래도 한 번 먹어나 보자 하고 가봤다. 약간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으나 혼자 와서 그런지 두자리석을 준다. 나는 이런게 싫다.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이야 당연히 내가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