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베이징코야~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을까? ㅎㅎㅎ 예전 박휘순이 개콘에서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가 문뜩 떠올랐어요.. 이 북경오리를 먹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난 정말 이상해~ ㅎㅎ 울 엄니 평소 가지고 있는 지병?땜시 오리를 자주 드셔야 하는데 자주 먹게 되질 않아요.. 헌데 티브에서 북경오리 -원래 카오야라고 알고 있는데- 가 맛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13
종로 ~하꼬야~ 평일점심은 뭐 주말 저녁보다는 낫네.. 요 새우는 거의 점심 끝날때 즈음에 굽고 있더만요. ㅎㅎ 2인 이상식사시 한명 무료인 쿠폰을 들고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 사실 이 쿠폰은 무료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얼마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준 거였는데 시한이 다가와서.. 점심에 사람이 더 많은 듯.. 점심은 할인도 해줍디다.. 이게 그 에피타이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1
종로 궁~한정식을 맛보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요즘 안된다고 하나 돈 잘 버시는 마나님의 급 벙개로 인하여 급하게 시간 만들어 점심벙개를 하였다.. 한달전.. 포스팅이 요새 점점 늘어진다.. 나이 먹나벼.. 종로에 있는 궁~..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인사동의 그 조랭이 떡국인가 그거 파는궁 아녀요~ 창경궁 건너편 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06
THEMSELVES-종로2가 맛난 더치커피를 ~ 종로에서 약속있을때 난 늘 이곳 THEMSELEVS를 간다. 너무 종로 안쪽은 사람들이 무지무지 많고~나도 그중에 끼면서~ 이곳이 적당한데 요새는 그 근처가 어학원이 많다보니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쩔땐 자리잡기도 힘들지만 굳이 이곳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다른곳보다 분위기가 좀 편한것도 있다.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9
멸치 칼국수의 내공 - 종로 할머니 칼국수지..가격도 착해.. 먼저 칼국수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사골칼국수-대표적인곳 명동칼국수-, 닭칼국수 -혜성칼국수, 해물칼국수, 멸치칼국수,팥칼국수, 얼마전 소개한 얼큰칼국수같은 일반 분식집 칼국수등등,, 다들 육수의 내공과 수타로 면을 뽑느냐 등등으로 등급을 가리기도 한다. 다들 자기입맛대로 먹은 칼국수를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7.08.31
마침내 먹어 본 베니건스의몬테크리스토 왠만한 블로거들이 맛있다거나 요리 꽤나 한다는 분들이 따라잡기하는 그 메뉴,,, 먹어볼까 아니 살찔꺼야~아니 그래도 한 번 먹어나 보자 하고 가봤다. 약간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으나 혼자 와서 그런지 두자리석을 준다. 나는 이런게 싫다.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이야 당연히 내가 양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7.06.26
화가마에선 고기 안구워도 된다?? 마포에서 일하는 친구랑 만날 때는 지리적 여건때문에 종로에서 자주 만난다. 하지만 소주를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더구나 지금은 덜하지만 회를 못먹는 못된? 친구 때문에 항상 가게 되는 삼겹살집.. 예전에는 신씨화로를 잘 갔으나. 2년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간 화가마.. 약 700도에서 구워져서 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