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하동관~오후 4시 이후에 가면 맛 볼수 없는 곰탕집이라는데 제가 좋아하는 탕중에 하나가 곰탕입니다.. 오랜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곰탕에 밥 말아 먹는 그 맛 좋아하는데요.. 근처에는 맛난 곰탕을 찾을 수 없어서 명동까지 갑니다.. 요새 이집 말이 많아졌지요~ㅎㅎ 저도 다시 한번 먹어보러 갑니다. 저는 명동에 이전해 온 이후로만 계속 가봤어요.. 갔다 온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6.08
명동~베끼아누보~호텔 델리를 실속있게 즐기다.. 예전에 올리려고 포스팅을 해뒀다가 무슨 일 때문인지 계속 못 올렸어요. 또 한가지 이유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한꺼번에 올리자였는데 자꾸 다른 음식을 먹거나. 아님 사진기를 안가져갔거나 ㅡ..ㅡ 베끼아누보는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조선호텔 델리입니다. 조선호텔에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4.27
명동~불고기 브라더스~살얼은 육회가 고소한 한우 육회 비빔밥 명동에 생긴지 오래됬지만 가본다 가본다하고 못가봤어요.. 아웃백을 초창기에 들여온 성공신화의 사장이 만든 곳이라며 고기쪽에선 평이 좋다길래 함 가봐야지 했었어요. 게다가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지진희가 홀로 고기 구워먹는데가 여기였더군요.. 명동점은 아니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4.05
명동~덕이푸드 전복라면~럭셔리 해물 라면으로 보양한 느낌~ 2011년 12월 16일에 가보니 없어졌더군요.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지만 혹 이글 보시고 가시는 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전복 좋아합니다. 라면에 전복 들어간거 좋아합니다. ㅎㅎ 작년에 서울 불광동쪽인가에 전복..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17
명동~360' 스시카페~남산 설경을 보며 스시 한점을 입에 넣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그 중 11층 푸드코트를 가끔 이용하는데 여기과 연결된 sky park 즉 옥상정원이 시원한 서울하늘과 남산을같이 조망할 수 있어요..워낙 잘 꾸며놓기도 했구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푸드코트는 이용인원에 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02
명동~우짜우짜만~지옥의 짬뽕이란 이런 맛~ 여러분은 짬뽕맛 몇 개까지 아시나요? 일반적인 짬뽕, 백짬뽕, 굴짬뽕, 삼선짬뽕, 볶음 짬뽕, 홍합짬뽕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몇해전부터 매운맛의 열풍이 불기시작하면서 나왔던 신길동 그 죽음의 짬뽕을 아시나요? 신길동의 매운짬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맵다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25
명동~터치 오브 스파이스~셋트메뉴와 쿠폰으로 해결한 점심 원래 같은 곳 같은 메뉴는 잘 안올립니다. 여기 맛집에 올라온 집들도 제가 다녀본 집들의 1/10도 안되긴 하지만요. 만일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맛이 달라졌거나 변했으면 리스트에서 뺀다거나 하기도 합니다. 이곳도 예전에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모임으로 갔었어요.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01
명동~진 돈부리~명동에서 줄서서 먹는 돈부리집 돈부리는 아~주 예전에 먹어보고 그다지 다시 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음식이었습니다. 입맛이 촌스러웠을 때라고 말하면 뭐하겠지만 없어서 못 먹는 시대였는데 말이죠 ㅎㅎ 일본 돈부리 체인점이 들어왔다가 없어진 이유도 있었겠죠..요시노야였나.. 그러다 동생이 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21
명동~명동돈까스~수제돈까스의 터줏대감 말 그대로 수제 돈까스의 터줏대감격인 집이죠.. ㅎㅎ 이름도 돈까스가 아니라 돈가스에요. 사실 돈까스는 어렸을 때 경양식집에서 아주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밀가루에 계란에 빵가루 입혀서 튀긴 고기는 잘 보이지도 않았던 그것을 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꾸~울~떡 어쩌다 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05
명동~산동교자~뜨끈하고시원한 굴짬뽕으로 추위를 녹이다 명동의 화상이 하는 중국집을 가봐야지 했는데 동생이 이 곳을 추천하더군요. 굴짬뽕이 시원하다고.. 굴을 그다지 즐겨 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몇점 먹기에 그리고 예전에 굴짬뽕의 시원함을 기억하기게 함 가봤습니다. 이 날 저녁이 무척 쌀쌀했어요.. 중앙우체국바로 옆에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