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카페에 올렸지만 추가해서 더 올려본다.
서울시내에 산들이 있다는 것도 축복이고 그 산을 가 볼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차로만 다닐 수 있던
북악 스카이웨이가 작년부터 일반일들도 걸어서 가 볼 수 있게되서 더 좋았다.
시간 되시면 한 번 가 볼만 한 곳임에는 틀림없을 듯...
성북동에서 시작했다.
한성대역에서 나오면 구민회관쪽으로 올라가면서 시작된다.
한성대역 나오면 버스정류장 위로 성북구민회관 가는길이 시작됩니다.
죽죽 올라오세요~
드디어 아래 사진 안보이는 아래쪽이 구민회관이구요.
좀더 위로 올라가면 시작되는 길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북악팔각정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요~기 아래가 길이 시작됩니다. 나무데크로 되있더라구요.
나무데크 왼쪽길은 성북동 가는길..
유명한 곰의집이 보이네요. 예전에 저기서 스테이크 먹고 가격에 기절한 적이...
길 옆 보이는 동네가 성북동이구요. 저기 서을 성곽이 보이네요.
중간에 산으로 길이 나있습니다.
가다보면 왼쪽에 성가정도 보이구요. 여기서 아이들이 많이 입양되지요.
가다보면 옆 스카이웨이길로 나오는 데가 있는데요. 여기서 길을 건너주시면 됩니다.
차가 많이 안다니니까 적당이 눈치 보다가 냅다~
건너고 보니까 아래에 이런 꽃이 있더라구요.
이정표가 보이네요. 휴게소쪽으로 가야겠죠.
중간에 공원이 있구요.
오른쪽으로 국민대가 보이구요. 저 산은 북한산...
여기에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땀도 식힐겸... 여기가 그 팔각정 아니에요.
중간중간에 있는 나무데크들이 좀 이국적이기도 했구요.
드디오 성북구 산책로 종점이 나오네요. 휴~우.
성북구 마지막 공원이네요. 잠시 쉬면서 아래좀 보세요.
아래는 종로구 시작되는 곳이에요.
용량 압박으로 종로구 쪽은 다음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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