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소공동/명동~일치프리아니~고르곤졸라 치즈의 크림소스가 줄줄 흐르는 피자

일전에 신세계 백화점내에 있는 일 치프리아니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롯데 백화점 내에 있는 같은 레스토랑을 가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던 곳입니다.ㅎ 똑같이 나올까? 아님 조금 다를까? ㅎㅎ 그런 기대감을 갖게 되더만요. 앞서 먹은 곳이 괜찮아서 비슷한 메뉴를 시켜볼..

남대문~나주곰탕~쌀쌀한 날 생각나는 따끈한 곰탕 한그릇

다녀온 지 꽤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 전 곰탕을 좋아라 합니다.. 서울 중심가에서는 하동관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래서 가끔 사먹었지만 많이 아쉬운 집이지요.. 그래서 곰탕집 찾아나서다 남대문에 큰 간판 때문에 안보일래야 안보일수 없는 곰탕집 발견하고 호시탐탐 갈 때를 찾다..

홍대~Kiseki~늦게 가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카스테라를 먹어보니

Kiseki..키세키 ~읽는 어감이 좀~ㅎ 기적이라는 뜻이라네요.. 일전에 홍대에 갔을때 이 집 카스테라가 그렇게 유명하다며 비 쫄딱 맞아가며~사실 우산을 썼지만 소용이 없었던 그 비~~~~ 신발도 다 젖고 온몸도 다 젖고 갔던 집~~~ 우산 받치랴 몸 추스르랴 비 피하랴 등등해서 저렇게 밖에 못 ..

홍대/상수역~웃사부~평일에도 예약이 필요하다는 커리뷔페집

약 한달전에 절두산에 볼일 보러 갔다가 홍대까지 걸어보자해서 가다가 상수역 근처에 옛날 불고기집 갈비탕을 먹고자 헤매고 있는데 근처에 사시는 한 애기 엄마가 광흥창역으로 이사갔다며 그 집 음식 드시려고 하냐고 물어봐서리.. 네~그렇다고하자 자기네 모임간 이야기를 아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