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명동~왕비집~만원으로 즐기는 깔끔하게 구워나오는 돼지갈비 정식

제가 여기 갈때즘 이웃님들이 고기 한창 올렸을 때입니다.. 저의 뇌며 입안의 감각돌기들이 얼른 고기를 집어 넣으라는 강한 신호로 인해 명동에 나간김에 작년부터 가봐야지 했던 곳으로 갑니다. ~저는 왜 갈곳들이 몇년 전부터 리스트 업되어 있는 걸까요? ~ 왕비집이 명동에 확장을 해서 1호점과 2호..

종로~Cafe imA~예전에 줄서서 먹었던 그 와플 맛을 다시 느끼러

요새 말도 많지만 화제의 그 연금복권 저도 함 사봤어요..꼴랑 2장 기대는 안하고 있다가 그래도 맞춰는 봐야지하고 어제서야 맞춰봤는데요.. 끝자리 하나도 안맞더군요.. 역시나 ㅡ..ㅡ 그래도 번호나 한번 다보자하고 보는데 헉~백만원 당청금 번호가 19605 내 번호는 19505.. 이 무슨 운명의 장난입니까?..

하와이~Mac 24-7~하와이에서 눈이 오면 문 닫는다는 레스토랑

레스토랑 이름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24는 24시간내내 7은 일주일 내내.. 그러니깐 문 닫는 날이 없다는 거네요~ 하와이에 눈이 오는 날만 닫겠다는 집이에요. 하와이에 눈이 올일이 없겠죠~ㅎㅎ 하지만 저번 쓰나미때 아마 하루 닫지 않았을까 싶어요 ~ 위치는 메리엇 뒤 힐튼 쿠히오 HILTON KUHIO호텔내에..

종로~미진~ 난 메밀국수가 먹고 싶었을 뿐이고~

이웃님들 복날 잘 보내셨나요?? 어제 복날 낮에 삼계탕 패스하고 ~ 이쪽은 줄 많이 서야하거든요~ 저녁에 그냥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정류장에 가는데 7~8살 정도 남매가 주위 상관없이 장난치면서 타더니 우려했던데로 버스에 올라가서도 마구 장난치다가 여자아이 장화에 내 발등을 밟혔는데 내릴때..

신사역~교동전선생~비오는 날엔 뜨끈한 전과 막걸리가 최고~

또 신사역에서 모였네요..ㅎㅎ 이번에는 정말 오랫만에 보는 동기랑 그때 안매운 갈비찜 시킨 선배랑.. 그 근처에서 갑자기 전 냄새에 이끌려 간 곳.. 하지만 이미 선배는 다녀왔던 곳으로 처음 간곳은 아니라고~ㅎㅎ 일전에 포스팅한 그 갈비찜집 근처입니다.. 점심도 하는군요.. 찾아보니 가수 박효신..

을지로~한일관~접대하기 좋은 70년 전통의 한식집의 반상을 받아보다.

예전 종로1가에 있던 한일관이 재개발로 인해 강남에서 있다가~여전히 여기도 있고요~ 을지로 페럼타워 동국제강 건물 지하로 들어왔답니다.. 오래전에 알았는데 이웃님의 추천을 기억하고 있다가 가보게 됬네요.. 저 건물이 페럼 ferrum타워.. 철 또는 쇠의 화학원소기호가 fe 이것의 어원은 라틴어 ferru..

명동~아리아~재료가 신선해서 더 맛있는 호텔뷔페

제가 좋아라하는 호텔 뷔페입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랑 조선호텔의 아리아를 제일 좋아라하고.. 더 파크뷰 haute buffet 오뜨 뷔페로 컨셉을 바꿨다는데 한번 더 가줘야하나~ 돈이 머니가~ㅜ.ㅜ 나름 순위를 뽑는다면 더 파크뷰랑 아리아가 엎치락 뒤치락 그리고 다음이 워커힐정도.. 힐튼은 실란트로 ..

명동~진사댁~도심한복판에서 가야금 소리를 들으며 먹는 한정식의 맛은?

명동... 정신 없죠~ 다양한 샵들과 호객을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틀어 놓은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요새는 중국어 일어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유혹하기도하고.. 최신유행의 코드를 볼 수도 있고.. 땅 값 비싸기로는 전국 최고고.. 전 일때문이기도하고 그냥도 자주 갑니다.. 명동 메인보다는 사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