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하와이여행 87

두번째 하와이 ~ prologue ~ 그녀는 왜 하와이를 두번이나 갔을까?

그녀 이번에 또 하와이 갔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같은 곳을 두번 그것도 장거리인데.. 갈때 약 8시간 올때 약 10시간.. 비슷한 날씨를 가진 괌이야 비행시간도 짧고 작은 곳이니까 두번이상 가도 좋지만.. 하와이는 비행거리도 만만치 않고 비용도 비싼 편이라 쉽게 마음먹기는 어렵지요. 게다가 저 혼자..

하와이 맛집~cheese cake factory I ~ 아! 무엇으로 설명해야하나~

하와이에 가면 모두가 한 번씩은 가본다는 cheese cake factory.. 이 곳을 우리가족은 무려 3번이나 갔습니다.. 그만큼 음식을 시켰을 때 실패할 확률도 적었고 입맛에도 맛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저녁때는 평균 50분 기다리라고 했으나 점심때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

하와이 맛집 ~ cheese burger in paradise ~ 드디어 햄버거 맛좀 보자

미국에 오면 햄버거 맥도날드 그런거 말고 수제 햄버거 한 번 정도는 먹어봐줘야죠~ 예전 14~15년전 L.A DOWN TOWN에서 LAS VEGAS로 가던중 휴게소 같은 개념의 식당에서 먹었던 햄버거 맛이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더랬어요.. 이후에 우리나라에도 수제 햄버거집이 생기긴 했지만 가격도 ..

하와이 맛집 ~하얏트호텔 조식뷔페~김치 얻어 먹어봤으요?

하얏트에 7일간 머물면서 아침 뷔페는 한번만 먹었네요.. 워낙 맛난 곳들이 많아서 그런지 뷔페에 그닥 땡기지 않았는데 마지막날 먹을까 전날 먹을까하다가 여유있게 전날 먹자고해서 간곳입니다.. 위치는 하얏트 호텔 3층 풀바 옆이랍니다.. 바로 앞 와이키키가 보이고 하늘도 잘보이고 분위기는 좋..

하와이 맛집~Ruth's chris steak house~크기와 맛에 놀란 정통 스테이크

하와이도 엄연한 미국땅 정식 50번째 주입니다.. 따라서 정통 스테이크도 먹어봐야 겠지요.. 그동안은 스테이므 전문점은 아니고 다른 음식들도 하는 집에서 먹었었습니다.. 맛은 다 좋았어요.. 하지만 정통 스테이크에 대한 맛을 잊지 못해 하와이에 있는 ruth's chris steak house로 갑니다.. 이 스테이크 하..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 ~ 하와이 여행을 마치며 ~에필로그

제 여행기가 끝이 났네요.. 더 많은 걸 기억해내며 글로 남기고 싶었지만 기억의 조각들이 자꾸 뒤틀리고 엇갈리는 바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나 저 어디 안에 있는 이야기들이 그냥 남아 있네요.. 하지만 블로그 시작한 이유중의 하나가 자꾸 감퇴되는 기억력에 의존해서는 내 발자취나 ..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 ~ 리무진타고 공항으로 고고~

드디어 떠나는 날 아침이 밝았네요.. 너무나 아쉽고 가기 싫은 아침입니다.. 그래도 다음에 올 기약을 하고 현재의 제 삶으로 돌아와야 겠지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거의 손만 잠깐 댄 치즈케잌과 ~정말? 컵라면 남은거랑 치즈버거 테이크아웃해온 것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12시 비행기라도 9시에..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 ~아름다운 와이키키의 일몰을 감상하다..

훌라공연보면서 일몰 놓치지 않으려 눈은 계속 사시가 되갑니다요.. 아무리 들어도 저분 노래 정말 가슴속을 후벼팝니다.. 다음에 가면 꼭 이름 알아내서 혹 음반 있으면 사오려구요.. 일몰 계속 찍었어요... 이번엔 안놓치리라~~~ 눈에도 계속 담고~ 일몰은 역시 어디서나 아름답네요. 계속 눈에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