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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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 ~아름다운 와이키키의 일몰을 감상하다..

싸장 2010. 6. 23. 14:57

훌라공연보면서 일몰 놓치지 않으려 눈은 계속 사시가 되갑니다요..

아무리 들어도 저분 노래 정말 가슴속을 후벼팝니다..

다음에 가면 꼭 이름 알아내서 혹 음반 있으면 사오려구요..

 

 일몰 계속 찍었어요...

이번엔 안놓치리라~~~ 눈에도 계속 담고~

 

 

 

 

일몰은 역시 어디서나 아름답네요.

 

 

 

 

계속 눈에도 담고 사진에도 담고.

 

 

 

 

서퍼들이 너무 부러워요~

 

 

 

 

 

해가 진짜 떨어지려 하네요..받을까?~

 

 

 

 

 

저 총각 급 당겨봅니다..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드디어 숨으려고해요, 구름속으로~

 

 

 

 

마지막까지 안놓치려 카메라로 계속 봅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정말로~

 

 

 

 

훌라공연은 계속 됩니다..

 

 

 

일몰후 호텔로 돌아가 엄마를 모시고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러 갑니다..

가는 동안에 그동안 못봤던 이 예술가? 나와있는데 유리 구슬같은 것을 손을 안대고 자유자재로

공중에 뜨게 만들더군요..

 

 

헌데 사람들이 갑자기 몰리니까 급 당황했는지 구슬을 계속 떨어뜨립니다..

청년 어쪄~

역시 사진은 이동중 사진 되겠습니다..

저 청년 너무 당황해서 카메라를 들이댈 수가 없었네요.. ㅎㅎ

 

 

 

오늘의 마지막 식사는 치즈케잌팩토리 되겠슴다..

50분 기다리라네요.. 그래서 근처 구경 갑니다..

와이키키쇼핑프라자에서도 공연을 하더군요..

그리고 가방이 혹 모자를까봐 레스포삭 두군데를 들어갔는데 둘다 가격표가 안보여요..

물어봐야 알려줍니다.. 이상한 시스템..

하와이에만 있다는 가방들을 보여줍니다.. 하와이 모양들이 프린트 되있더군요..

그러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로 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레스포삭과 비슷한 크기의 가방을 $10.99에 건져옵니다.

 

텍스까지 잔돈이 몇센트 모잘랐는데 됐다고 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이게 후에 불행의 전초가 될줄이야~

동생은 여기 abc에서 일하시는 한국 아주머니를 만나서 친절하게 이것 저것 설명받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구경하다가 와보니 부저가 울리네요..

메뉴판 거의 숙독해서 들어가자마자 시켰습니다...

 

 

샐러드랑 스테이크랑 음료랑..

 

 

 

이번엔 정말 치즈케잌 시킵니다..

결국 못먹고 싸가게 되네요...

 

 

 

 

또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호텔로 들어가서 정말 짐을 싸네요...

저의 마무리 장소 발코니에서 또 마지막을 마감합니다..

 

 

 

어~흐 내일오전이면 한국으로 가야해요~~아쉬워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