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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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하와이 맛집~cheese cake factory I ~ 아! 무엇으로 설명해야하나~

싸장 2010. 7. 8. 10:25

하와이에 가면 모두가 한 번씩은 가본다는 cheese cake factory..

이 곳을 우리가족은 무려 3번이나 갔습니다..

그만큼 음식을 시켰을 때 실패할 확률도 적었고 입맛에도 맛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저녁때는 평균 50분 기다리라고 했으나 점심때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블로 갈 수 있지요~ ㅎㅎ

 

 

후기에도 썼다시피 치즈케잌팩토리의 창업자는 데이비드 오버튼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치즈케잌의 맛을 되살려서 작은 레스토랑으로부터 시작한 거라네요.

지금이야 지점도 많고 매출도 엄청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양질의 음식으로도 유명하고  

그렇다고 분위기나 서비스가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맨 처음 먹었던 음식들..

다 훌륭했지만 전 씨저 샐러드가 너무 맛나서 싹싹 다 먹었더랬습니다.. 츄~릅

 

 

 

 

 

위치는 로얄하와이언쇼핑센터 1층에 있구요..

와이키키대로를 걷다보면 즉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걷다보면 보여요..

 

 

 

 

메뉴도 무지 많고 매장도 무지 넓구요..

 

 

 

 

런치 메뉴있어서 좋아요..

적은양도 선택 가능하고.. 적다고해서 정말 적게 나오는 것은 아니더이다...

실내도 넓어서 어디에서 찍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요..

 

 

 

 

맨 처음 식사때 시킨 iced black tea $2.95

 

 

 

 

식전빵..

가운데 브라운이 우리나라 아웃백의 부시맨 빵맛과 비슷하고..

 

 

 

 

런치메뉴로 시킨 pasta with meat sauce..

 

우찌나 미트소스가 많은지... 소스가 남을 정도..$10.95

 

 

 

요것도 애피타이저용으로 시킨 caesae salad $9.95

양이 정말~행복합니다..

 

 

 

 

 동생의 요청으로 시킨 teriyaki chicken $16.50..

요것도 맛나던데요.. 이것빼고 나머지는 모루 런치메뉴에서 골랐어요

 

 

 

 

 

두번째 갔을때 시킨 strawberry fruit smoothie  양도 많고 맛도 좋고 $5.95

 

푸짐해보이죠..

 

 

 

 이것도 런치 메뉴에 있던 lunch bbq ranch salad $11.95

 

 

 

 

이것도 런치메뉴에 있던 cheese pizza $10.95 

오 ~풍부한 치즈의 맛이 아직도 생각나는 듯해요~

 

 

 

이것도 런치에 있던 orange chicken.

 

원래 중식을 조금 퓨전식으로 바뀐듯..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저 치즈 보세요~

 

 

 

 샐러드도 맛났구요.

 닭가슴살이랑 채소의 아삭함과 튀긴 양파와 소스의 어우러짐이 괜찮았던 메뉴로 기억합니다.

 

 

 

 

쩝~ 다시 먹고 싶네요..

사진의 압박으로 담편에 나머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