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삶의 전부인 그 곳 톤레삽 오늘이 마지막 일정.. 역시 든든히 쌀국수도 챙겨먹고 달걀도 이번엔 서니업으로~ㅎ 아침부터 가는 곳은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수인 톤레삽 Tonle Sap. 크메르어로 거대한 담수호란 뜻이란다.. 건기(11월~4월)에는 2,500㎢~3.000㎢, 우기(5월~10월)에는 엄청난 비로 인해 4배 이상 불어나 9,000.. * 2011 */2011.6 AngkorWat 2012.01.11
크메르의 미소 바욘 Bayon 사원 부제 : 또는 앙코르의 미소라고도 불리운다.. 가이드의 입에만 집중해야 하는 유적지 투어는 전적으로 가이드의 풍부한 역사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번 가이드도 그런면에서는 기본은 하는듯. 그래서 유적지에서건 버스안에서건 그의 입만 바라봐야 하는 우리..ㅎ 처음 그의 말투 .. * 2011 */2011.6 AngkorWat 2011.11.14
시바 신전 바콩 Bakong에서 그녀들이 칼을 든 이유 사실 남의 나라 유적지나 역사가 재미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제가 정리하고자하고 좋아서 공부하는 것이니 관심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ㅎㅎ 앞서 반데스레이 빼고 프놈바켕, 쁘레룹, 쁘레야코가 힌두교 3주신 중에 모두 시바신을 위해 만든 사원이라고 했는데 이 바콩 Bakong .. * 2011 */2011.6 AngkorWat 2011.10.05
Pre Rup 쁘레룹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 곳은 원래 뭐하던 곳??? 반데스레이입구로 다시 돌아오다가 선배언니가 땅에 떨어진 사원 입장권 패스를 발견.. 보니까 한국아가씨.. 선배는 이게 아무래도 울 일행 같다며 찾아주자하고. 우린 어제 밤에 도착해서 오늘 버스에 타고 사원 돌아다니길 반나절 아직 누구누구가 우리 일행인지도 모르는 상황.. * 2011 */2011.6 AngkorWat 2011.09.20
캄보디아에서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도 되는 것들 주위에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물론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들을 통해서 듣겠지만 혹시나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같이 알아두시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캄보디아에서 아이들한테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합니.. * 2011 */2011.6 AngkorWat 2011.08.26
앙코르와트의 관문 씨엠립 공항에서의 첫 인상에 당황하다. 발권하고 대한항공 라운지에 갑니다.. 선배언니 눈이 커지면서 동그래지네요..ㅎㅎ 허세 쪼금 부립니다.. 언니 여기는 프레스티지 라운지여~ 이날 역시 비가 오는 날이어서 큰 창가 앞에 자리 잡고 감상합니다.. 물론 음식도 갖다 먹고요.. 선배언니 여러가지 집어다 열심히 먹고 ㅎㅎ 탑승시간이 다 되.. * 2011 */2011.6 AngkorWat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