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뚜아네트의 여름별장이었던 쉔부른 궁에서의 산책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왔다... 영어식으로는 비엔나라고도 하지만 빈 Wien 으로 불리는게 그 나라식일 듯.. 빈에 와서 제일 먼저 보러 간 곳은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왕가인 합스부르크가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됬던 쉔부른 Schloss Schonbrunn 궁전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리 앙뚜.. * 2011 */2011.11 Austria 2012.04.27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아이들이 뛰어 나올거 같은 미라벨정원 신시가지에서 카라얀 생가를 돌아가면 보이는 곳이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짤츠부르크에서 모짜르트 다음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또 언급하게 되는 영화 바로 그 '사운드 오브 뮤직'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대로 시내 투어박스에는 이 '.. * 2011 */2011.11 Austria 2012.04.09
돈까스처럼 생겼으되 돈까스가 아닌 슈니첼 Schunitzel * 식사했던 식당의 오늘의 메뉴 써놓은 간판.. 오스트리아에 왔으면 먹어봐야 될 음식중에 하나인 슈니첼..Schunitzel 원래는 수도 빈에서 슈니첼로 유명하다는 피그뮐러(Figlmuller)에서 먹어봐야 하는데 거기는 가지 못했고 도시 이동중에 먹어봤다. 독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 * 2011 */2011.11 Austria 2012.04.02
짤츠부르크~모짜르츠의 도시에서 본 아름다운 사람 오스트리아의 도시 짤츠부르크 Salzburg . 역시 소금의 성이라 불린다.. 예전에는 소금이 귀한 시대에 돈 많고 귀한 소금을 가질 수 있는 귀족들은 그 우월함을 뽐내기위해 음식에 소금을 잔뜩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음식이 짜면 '우아~대단한 집이구만' 했다고...쯧쯧~ㅎㅎ 성인병.. * 2011 */2011.11 Austria 2012.03.29
세인트 볼프강마을~유럽 동화속 마을에 있는 거 같았어~ 유람선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바로 이어진 볼프강 마을로 들어간다.. 이름은 볼프강이나 앞서 말한대로 호수다.. 볼프강 이름의 유래는 볼프강주교가 살면서 호수와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볼프강의 관광 포인트는 대략 3가지로 첫째, 이 볼프강 호수유.. * 2011 */2011.11 Austria 2012.03.23
동화속에 있는 듯한 그림 같은 마을 할슈타트 Hallstatt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의 남쪽에 위치한 할슈타트 Hallstatt." 켈트어로 Hal은 소금 Statt는 도시라는 뜻으로 소금의 도시라 불리웠다.. 기원전부터 소금채취 흔적이 있는 곳이 약 2천여개나 되며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자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자락과 맑은 호수로 .. * 2011 */2011.11 Austria 2012.03.02
독일/뮌헨~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마켓 구경하기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열심히 물리치료도 받고 집에서 하는 운동도 눈물나게 한 결과 기능이 80%정도 돌아왔습니다. ㅎㅎ 아직 다 완전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100% 회복할 날 있겠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대개는 시청사 부근이 가장 번화.. * 2011 */2011.11.Germany 2012.02.03
12월 내내 크리스마스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 사진 복구 했습니다.ㅎ 메모리카드 업체에 갈까 하다가 혹시나해서 복구 프로그램 중에 하나 깔아서 해봤더니 99%이상 되더군요.. 좋은 세상입니다..ㅎ 전 팻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좋아요.. 슬쩍 눌러서 들어보세요..ㅎ 서양은 대부분 그렇듯이 가장 큰 명절중에 하나가 크리스마스.. * 2011 */2011.11.Germany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