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에 사랑니 실밥 뽑고 가게 된 싸이판.. 에어텔로 가게 되어 나름 싸이판에 대해서 공부하였더랬다. 까페도 가입하고 선택관광도 고민하고 했는데 엄마가 그즈음 눈이 불편해서 기본적인 체험 관광외에는 우리끼리 돌아다니는 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지만 패키지에 비해 상대적인 불편함도 있..

동생이 남산 하얏트 봄 패키지를 신청해서 가게 �다. 그중에서도 남산에 picnic가서 먹을 수있게 피자가 포함된 패키지라나.. 허지만 도착해서부터 하얏트의 어이없는 황당함과 무례함으로 인해 망쳐질뻔 했지만 매니저의 사과와 함께 클럽룸으로로의 upgrade와 이태원에 내려가서 먹은 인도음식점의 ..

여름인 이시기에 이미 지난 봄의 벚꽃 축제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게으름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닌데... 요새 이상하다.. 내상태가.. 올해도 역시 워커힐호텔 벚꽃 축제에 다녀왔다. 작년보다 규모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벚꽃이 더 환상적이었다.. 우리가 갔을때가 끝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실제 다음..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가면 이 모토로 파이를 구워 파는 집이 있다. 예전에 나도 no transfat, no milk, no egg로 제과를 만들어본 경험으로 인해 이것들을 빼고 맛난 파이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줄 직~접 경험했기에 함 사먹어 봤다. 첫 번 바로 먹을때는 괜찮았지만 버터가 빠진 힘이랄까 좀 놔두면 사과의 ..

동생과 제부의 추천으로 같이 가서 먹었던 올초 쌀쌀함을 느끼면서도 이런데도 있구나 했던곳.. 그닥 써비스 정신은 투철하지 못하지만 칼제비 맛은 괜찮았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은 꼭 조미료만의 맛은 아니었고.. 동생이 그동안 둘만 가면 배불러서 못먹었다던 돼지고기구이도 먹고. 미사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