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 알싸한 기분좋은 찬바람이~춘천 소양호와 청평사 갔다온지 2주가 벌써 지났다. 거의 8년만에 갔다온거 갔다. 소양호와 청평사는 여전히 그대로다. 나만 변한것일까~ 아마도 봄이나 여름에 물이 많아지면 아래로 흘러 소양호와 만나는 ~ 청평사에 대한 전설~예전에는 못봤던거 같은데~나만 기억력이 없어졌는지~ 이날도 무지 추웠다~ 저 아래는 선착장~.. + 2003~2009 /2007 춘천과 소양호 2008.03.03
추격자 ~살인의 추억, 세븐데이즈의 계보를 잇는 영화 또한번 입소문으로 봤다. 물론 그전에부터 관심이 가는 영화였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김윤석과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에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속된말로 더 땡겼다. 사실 예전에 실화를 바탕으로한 범죄 영화는 에이 뭐 그렇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살인의 추억이었..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8.02.21
세븐데이즈 - 입소문대로 봤더니 재밌네~ 영화에서는 입소문이 무섭다. 크게 마켓팅이나 홍보 안하고도 영화를 잘 만들면 입소문으로 사람이 들게 된다. 세븐데이즈 보기전부터 입소문 대단했다. 아무리 입소문 대단해도 내 눈에 안들면 안보지만. 저번에 색 계를 볼 때 두가기중에 고민한 영화이므로 가차없이 선택했다. 흔히 스릴러물들이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12.13
색계-- 색에 빠져서 계를 넘다~ 무수히 많은 언론과 블로거들이 노출과 무삭제신등으로 화제가 된 영화.. 단지 이안감독과 양조위를 보고 내용또한 전형적인 항일영화였기에-우리나라 일제때 일본에 대항해서 싸운 저항군 내지 레지스탕스 또는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중 미인계를 써서 어찌 해보려했던 뭐 동양의 마타하리쯤으로 생..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11.19
식객 - 과연 맛있었을까? 허영만의 타짜를 본 나로서 출연진의 약함?을 감수하고 선택하여 봤다. 물론 연기력으로 배우를 평가해야 하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거나 인기가 그다지 많지 않은 배우들을 쓴 영화는 시나리오나 감독을 보고 결정하는 나로서는 만화를 보고 선택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또하나의 배우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