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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홍대~ 써니 더 그릴~자리에서 불로 익혀주는 와규 불초밥

싸장 2013. 4. 24. 08:00

 

 

 

 

 

요것도 살짝 묵은지입니다.ㅎ

 

와규 불초밥으로 유명한 집이라죠...

티브이에서는 항상 맛나게들 먹잖아요... ㅎㅎ

다들 그런 장면 보고 낚여서 갈텐데 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ㅜ.ㅜ

아주 가끔이지만 ...

 

 

런치메뉴중에서는 아래 치아바타 샌드위치중 '닭안심 그릴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유명하다는 와규 불초밥 12pcs를 주문합니다..

 

 

 

 

가게가 낮인데도 전반적으로 어두워요..

그나마 창가라 이정도고...

 

 

 

음~밝게 나왔군요~ㅎㅎ

윗말이 무색하네..ㅎ 약간 어두운 편..ㅎㅎ

 

 

 

 

 

완전 오픈키친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주방이 다 보입니다..

 

 

 

서버들도 꽤 있었는데  거의 알바생들이어서 그런가

서빙 자세가 영 못마땅합니다..

뭐 달래도 자기끼리 수다 떠느라 잊어먹고 그걸 보고 매니저도 같이 웃고.. 뭐하자는 건지..

 

 

 

수시로 모여서 수다떠는데 소리도 크고...

제대로 서빙하면서 하면 좋으련만...

 

 

 

피클은 담는 듯하더이다..

그리 큰 감흥 없는 시큼한 무 피클..

 

 

 

 

 

런치에 포함된 샐러드..

올리브 오일 없이 발사믹으로만 나온 듯 했습니다..

 

 

 

스페인에서 모든 샐러드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10일간 먹고 왔더니

그게 더 입맛에 맞아갑니다.ㅎㅎ

고로 오일없이 이렇게 나오니까 부드럽지는 않더군요..ㅎ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채소도 신선한 편이구요.

 

 

 

 

 

치즈빵인데 겉은 조금 질긴듯 하구요.

헌데 치즈가 고소하니 속살과 같이 먹으니까 괜찮긴 합니다..

 

 

 

 

포함된 감자치즈..

강한 케이준 양념으로 요리됬더군요..

 

 

 

양념은 사제의 느낌도 나구요.ㅎ

이런 거는 맥주를 부르긴 한데 낮이라... 참아야 하느니라..

헌데 좀 짭니다..

 

 

 

음료는 커피로 시켰습니다..

그냥 커피맛이에요..ㅎㅎ

 

이후에 커피전문점 가서 다시 사먹었지만 말입니다..

 

 

 

 

드디어 닭안심 그릴 치아바타 등장..

 

치아바타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나오는 크기와 비쥬얼입니다..

 

 

 

 

여기서 설명하기는 홈메이드 매실원액과 허브로 닭안심을 마리네이트 했다고 하는데

안심 자체가 아주 많이 새콤하지는 않구요..

그릴에 구워서 그런지 부드러운 동시에 쫄깃도 합니다.

 

 

설명에 써있는 그뤼에르 치즈가 바로 빵 아래에 있는 치즈인가 봅니다..

 

 

 

 

데리야끼 소스가 강해서인지 전반적으로 이 소스향이 퍼지면서 다른 재료의 본연의 맛이 조금 묻힙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뭐 이런 말이 다 있어 하겠지만

적절한 소스의 양이 맛을 더 배가 시키기도 하고 감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채소들은 신선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와규 불 초밥..

 

고기는 저렇게 생으로 나옵니다..

 

 

 

그럼 직원이 와서 토치로 굽기 정도를 물어본 다음에 저리 강하게 쏴 줍니다..ㅎ

 

 

 

미디엄 됬답니다..ㅎㅎ

 

 

 

 

고기 아래부분 보니 미디엄 맞지요? ㅎㅎ

은은한 불향도 나고 초밥의 밥 질기도 적당했습니다.

다만 고기에서 나는 그 냄새는 약간 나더군요..

불향때문에 못 느낄수도 있습니다만

민감하신 분들은 웰던으로 해서 달라고 하세요..

스시집에서 나오는 불초밥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 근처 지나실때 좀 더 저렴하게 불 초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정도 들려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굳이 찾아가시는 것보다는 지나칠때 생각나시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