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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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하와이 ~ super chef restaurant ~스테이크는 맛났어~

싸장 2010. 6. 22. 11:49

하얏트 바로 뒤 아주 작은 hana hotel 1층에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 전문이고 쿠폰북에 랍스타 테일이랑 스테이크를 $14.95에 판다고 나와서 함 가보자 했던 곳..

분위기는 시골 읍내에 있는 경양식집 분위기였어요.. ㅎㅎㅎ

주인은 한국분이었네요.. 가보니..

좌석간격이 좁아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바로 잡혀서 실내 사진은 생략~

 

요 스테이크는 맛났어요..

 

음식을 시키면 마이타이를 $4인가에 먹을 수 있다고해서 울 엄니를 위해서 시킨 칵테일...

색은 환상이네요.. 맛도 있었어요..

 

빵이 나오구요..

 

오른쪽은 원래 쿠폰대로 시킬래다가 스테이크랑 랍스터 테일 2개있는 메뉴를 발견.. 시킨건데 우리가 세사람이라서 3개를 준건지 3대가 나왔어요.

왼쪽은 데리야끼 스테이크...

 

스테이크들은 다 맛났어요.. 저감자도 맛났고...

 

헌데 요 랍스타테일은 실망입니다..

일단 크기도 작은편이고.. 질감은 얼었다 녹은거 익혀서 물컹하고 씹는 맛이 없어져버린 그 맛..

뭔지 아시겠죵...

 

그래서 먹다가 남깁니다.. 자꾸 blue의 랍스터테일이 생각나고..

 

우리는 스테이크에 올인합니다..맛났어요...

우리 앞 테이블에는 미국 가족이 왔는데 딸램이가 미드 고스트 앤 크라임의 둘째딸을 판박이해서 보다가 웃다가.. 안들킬려고 조심..

먹다가보니 한국 신혼부부가 가이드랑 오더군요.. 저녁식사로..

스테이크랑 랍스타 한마리씩 먹더만요...한마리용 랍스타는 때깔이 다르긴 하더만...

여기 랍스타 가격은 오히려 동남아보다 더 싸고 질감이 다른거 같아요..

가까운데서 스테이크만 드신다면 .. 분위기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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