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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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하와이 ~ perry's smorgy ~ 많은 걸 바라지 말자..

싸장 2010. 6. 18. 11:45

 

일요일 아침을 먹었던 곳입니다..

수기에도 적었듯이 가기전에도 호불호가 나누어진 집이었어요..

하지만 입맛은 누구나에게 주관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맛있는 집이 또 다른이에게는 별로 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린 마음올 가보기로 합니다..

 전 ~관대합니다~

 

 

 

 

밑에 하얏트에서 B- PERRY'S SMORGY까지 5분도 안걸려요..

 

지도출처: 하와이넘버닷컴

 

 

일요일이라고 평소 아침 $7.95RK $8.95네요..

안내하시는분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오픈 형태의 음식점입니다..

3끼 모두 뷔페로 운영되구요.. 새들이 날라옵니다..

바닥은 물론이고 테이블까지 올라오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느 그나마 천장이 있는 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샐러드용 채소..

 

 

 

볶은 국수랑 볶음밥..

 

 

 

토스트와 여러 따뜻한 음식들..

 

 

 

 

 파인애플이 제일 맛난던 듯..

 

 

 

 

 울식구들 입맛에 맞는게 없네요...

 

 

 

 요 아래가 분홍색 햄이 CARVED HAM이라고 큰 덩어리 햄을 즉석에서 썰어서 주는 겁니다.. 마치 로스트비프처럼.

생선튀김, 머핀등도 있구요..

 

 

오트밀..

먹어본 결론은 딱 저가격에 맞는 곳이라는 것이었어요..

만원정도에 저 이상을 바란다는 건 무리라구요..

빵이라던가 머핀 등의 질은 더 떨어지구요.. 쥬스는 정말 원액 20%만 넣은거 같은 맹물 맛...최악의 쥬스맛이었어요..

커피도 맛없고...

하지만 저렴한 건 사실입니다..

 

하와이에서 한끼 밥 먹으려면.. 더구나 뷔페잖아요..

우리 결론 다시는 안간다입니다.. ㅎㅎㅎ 물론 우리입맛 기준이구요..

생각보다 별로라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근처 KUHIO거리 레스토랑에서 아침 $ 3.95에 준다는 전단지 많더군요..

다음엔 이런 곳도 함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