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떡국정원~민낯의 느낌이었던 떡만두국 2012년 10월 29일자로 가봤더니 없어졌더군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삼청동을 산책하다보면서 눈으로 찍은 집들이 몇군데 됩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왠지 가보고 싶던 집들 그 중에 한군데씩 시간이 되면 들려봅니다.. 이날도 그런 집중에 한군데로 갔습니다.. 정말 이렇게 다양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11.01
삼청동~몽중헌~괜찮은 딤섬을 맛볼수 있는집.. 딤섬(點心, Dim sum) 이제 많이들 아시죠~ 중국요리로 마음의 점을 찍는다라는 의미로 과자,간식 경식등을 모두 아우르는 음식입니다.. 중화권에서는 오전에 주로 많이 먹기도 하죠..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딤섬을 파나마에서 처음 먹어봤어요..그때가 1995년도 ㅎㅎ 파나마 운하가 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10.14
삼청동~Slow Garden~여유롭게 브런치 먹어보기.. 월요일이면 뭔가 상큼한 게 필요할 지도 모르지만 전 발상의 전환으로 느끼? 할수도 있는 브런치로~ 월요일은 여유로울 수 없지만 기분만은 그렇게 갖자는 의미로~ 삼청동에 위치한 slow garden이란 곳인데 이 곳은 가정집을 개조한 곳입니다.. 위층은 제가 잘 가는 Wall paper이고 아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19
삼청동~희동아 엄마다~뚝배기 우유빙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제빙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실제 저는 밤에 창문 다닫고 솜이불 덮고 자요~ㅡ..ㅡ~ 아직 낮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나고 덥더만요.. 그래서 더위가 싹 가기전에 팥빙수 급히 올립니다. ㅎㅎ 어느 더운 날 삼청동을 돌아다니다 후식 먹을데를 찾고 있던중 머리속에 기억나는 곳 하나. 희동아 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24
삼청동~데저트 피자~착한 가격으로 즐기는 이탈리아 화덕피자 저번 북촌 나들이 갔을때 엄청 늦은 점심으로 먹었던 곳인데 기대하지 않고 그냥 들어갔지만 괜찮았던 곳입니다. 삼청동 입구쪽에 훨 가깝습니다.. 거의 수와래 건너편 쪽입니다.. 가격은 착한 편입니다. 요새 파스타도 왠만한 집들은 가격이 어휴~ 실제 메뉴판이 뿌예요.. 겉에 비닐이 그런거 같습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