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전망대 가는길~ 예전에는 이 삼청동 윗 길로 자주 다녔었더랬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복잡하고 번잡하게 변한 삼청동 메인 길보다는 한적한 이 윗 길이 주는 고즈넉함이 좋아서일겁니다.. 하지만 변화는 역시 어느 한 곳을 비켜가진 않더군요.. 이곳도 계속 변하고 있고 또 변했구요.. 속도만 조금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31
난 삼청동 대로보다 골목길들이 더 좋다..인사동까지 요즘들어 삼청동길을 자주 갑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부러가서 먹으러도 가고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ㅎ 몇년전부터 다닌 길이지만 대로보다는 골목길들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사람손을 안타고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길들과 집들을 보면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그 고풍스러움에 이상하..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09.16
따꼬가 먹고싶어~그럼 삼청동으로 연락해~! ㅎㅎㅎ 따꼬 좋아하시는지.. 직업상 멕시코에 갈일이 많아서 먹게된 따꼬... 갈때마다 먹고 또 먹고 마지막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먹고 비행기타곤 했었다.. 사실 멕시코에서는 따꼬가 비싼 음식이 아니다.. 너무나 흔해서 한국에서처럼 그리 이국적이지도 않고 거리에 떡볶이집에서 팔듯이 또 여느 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2.14
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4
삼청동 입구? 안국동~ㅎㅎ 난 자주 삼청동을 가는데 풍문여고에서 항상 시작한다. 그냥 거기부터 삼청동이라 칭하지만 실제는 안국동이란다.. 거기골목을 함 돌아봤다. 아기자기하니 주택가의 풍모가 좀 남다르다고나 할까. 막힌 골목도 여러번.. 하지만 돌고돌아 결국 삼청동으로 나오게 되더라.. 이렇게 집앞을 꾸며놓기도 하..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