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삼청동 5

난 삼청동 대로보다 골목길들이 더 좋다..인사동까지

요즘들어 삼청동길을 자주 갑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부러가서 먹으러도 가고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ㅎ 몇년전부터 다닌 길이지만 대로보다는 골목길들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사람손을 안타고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길들과 집들을 보면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그 고풍스러움에 이상하..

따꼬가 먹고싶어~그럼 삼청동으로 연락해~!

ㅎㅎㅎ 따꼬 좋아하시는지.. 직업상 멕시코에 갈일이 많아서 먹게된 따꼬... 갈때마다 먹고 또 먹고 마지막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먹고 비행기타곤 했었다.. 사실 멕시코에서는 따꼬가 비싼 음식이 아니다.. 너무나 흔해서 한국에서처럼 그리 이국적이지도 않고 거리에 떡볶이집에서 팔듯이 또 여느 레..

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