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주 삼청동을 가는데 풍문여고에서 항상 시작한다.
그냥 거기부터 삼청동이라 칭하지만 실제는 안국동이란다..
거기골목을 함 돌아봤다.
아기자기하니 주택가의 풍모가 좀 남다르다고나 할까.
막힌 골목도 여러번.. 하지만 돌고돌아 결국 삼청동으로 나오게 되더라..
이렇게 집앞을 꾸며놓기도 하고..난 예술하는 집인줄 알았더만..
근사한 한옥집
대문을 저리 꽃나무로..
큰대문옆의 저 문의 용도는 무엇일까나~
볕도 잘들고 국화꽃도 이쁘고~
가을이 성큼 다가섰나 했더니 오늘도 덥다~
'** 여행일담 ** > * Into Se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가을 남산-친구와 함께 (0) | 2008.11.14 |
---|---|
절두산- 그 한적함은... (0) | 2008.09.23 |
가보고 싶은 길들-스크랩 (0) | 2008.09.16 |
2008 - 하얏트 봄 패키지 (0) | 2008.06.17 |
2008 - 워커힐 벚꽃 축제 (0) | 200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