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더만요... 자주 가는 시내 모백화점 저녁 세일때 기다렸다가 할인 된 가격으로 가져와서 무한 흡입했던 음식들.. 백화점 음식은 특별한 일 아니면 제값주고 사먹기가 왜그리 아까운지..ㅎㅎ 그래서 시간이 맞으면 사오고 아니면 안사오고.. 맛도 뛰어나게 맛난 것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묵..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4.23
300년 된 카페에서 마신 비엔나에는 없는 비엔나 커피 짤츠부르크 거리에서 300년 된 카페인 TOMASELLI로 갔다.. 1703년에 생긴거니까 정확하게는 309년인가...간판에 써있네...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다... 역시 비엔나 (WIEN)에 가서도 확인했다..ㅎㅎ 없음을... 대신 비엔나 커피랑 거의 흡사한 커피를 마시는데 가장 흡사한게 EINSPAENNER 아인슈.. * 2011 */2011.11 Austria 2012.04.20
벚꽃.. 축제.. 사람들 그리고 버려진 양심 티브이에서 이번주 내내 나온 말은 총선 다음으로 벚꽃일거다.. 주말에 답답해하시는 엄니를 모시고 근처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갔다.. 토요일 저녁에 제대로 보지 못한 거 같아서 일요일 오후에 나갔더니 역시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도 인해 벚꽃 구경이 아니라 사람구..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04.18
Wailana coffee house II~현지식당에서 김치볶음밥 시킬 때 웰던을 외친이유 *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대로로 나오는 길.. 앞서 세번간 와일라나 커피하우스 메뉴 나누어서 올린다고 했는데 그 나머지 메뉴입니다. 여기는 와플도 맛나다고 하는데 아직 못 먹어 봤어요..ㅎㅎ 두번째 갔을 때 전날 다들 먹겠다고해서 사온 스파클링 와인을 갑자기 다들 안먹겠다고.. *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2012.04.16
명동~불고기브라더스~한우 자연송이 불고기 비빔밥과 쿠폰의 힘 일전에도 한 번 포스팅 한 곳인데 그 뒤로 뭐가 좀 바뀌었다고해서 다시 찾아간 곳.. 그리고 궁중만두 쿠폰이 생겨서 함 써볼겸 갔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맛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가끔은 깔끔한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레시피의 음식이 먹고 싶을때 실패할 확률이 다른데보다는 좀 적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