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S CANOE CLUB~전설의 서퍼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칸식 아침을 먹어보아요~

 

 

 

 

방문일시 : 2012년 5월

DUKE'S CANOE CLUB

 

 

 

그렇잖아도 밀렸는데 하와이 먹거리도 쪼매 밀렸네요..

얼른 털고 가야하는데..

가볍게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여행다니면서 호텔 예약시 호텔에 아침이 포함된 곳이 동남아나 유럽은 꽤 되지만

미쿡은 포함된 곳이 많지가 않아요..

그리고 사실 몇일 호텔 뷔페 먹으면 질리기도 하구요.ㅎ

 

홈쇼핑 여행상품 보면 아침식사 포함에 콘티넨탈식 또는 아메리칸식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간단헤 빵, 쥬스, 과일 커피등이 나오는게 컨티넨탈식..

달걀요리등이 더 포함되면 아메리칸식 통상 그렇게 나뉩니다..

 

그 아메리칸식 조식 뷔페 먹으러 간거죠..

 

위치는 아웃리거 온더 비치 호텔에 있습니다.

OUTRIGGER on THE BEACH

 

식당 이름은 하와이의 전설이 된 서퍼 DUKE'S 이름을 땄습니다..

앞서 2011년에도 갔었습니다..

그때 방문기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570

 

 

잠깐 문앞에서 3분정도 대기후 안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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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닷가 앞이라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요~~

하와이언 분위기도 나고..

이렇게 얼핏보니 제주도 같기도 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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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유명한 그 분 Duke

 

와이키키 비치 앞에 동상도 있죠..

많은 이들이 생화레이를 걸어두고 가고 그 앞에서 물론 기념사진도 찍구요.

전 수없이 찍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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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영화배우 '안소니 퀸'하고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이 분 이름을 딴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곳곳에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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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담당서버가 또한명의 서버를 데려와 인사시킵니다..

trainee라며 필요한 거 있으면 부르랍니다..

물론 음료 시키고요..ㅎ

 

헌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음식을 뜨러 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거의 제대로 못찍었어요..

앞서 간 후기 보시는게 그나마 한 두장 더 있을까 싶어요..

 

아침 조식 뷔페 가격은 $15.95. 물론 작년가격이니 올해는 더 올랐을 수도 있구요.

 

팬케이크, 베이컨, 소시지, 감자요리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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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일들.. 사진이 또 흔들렸죠~~ㅎ

사람들도 많고. 빨리 찍기는 해야겠고..

요거트 두종류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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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채소 볶음, 스크램블 에그랑 또다른 달걀요리등..

안찍힌게 더 많네요..

그리고 이 옆에 즉석 달걀요리 코너도 있어요..

원하시는 대로 만들어 달라면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즐겁게 만들어 주십니다..

아~그 명랑한 쉐프님 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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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못찍겠어요..

그 외에도 좀 더 있는데 뭐 가격대비 먹을만 하다는게 중론입니다.

 

아래는 제가 사랑하는 에그베네딕트랑 팬케이크 그리고 베이컨 소시지 등등..ㅎ

 

저 베네딕트 달걀 깨트리면서 먹는 그 맛..

여기 말고 에그베네딕트 유명한데 있는데 못가보고 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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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땀 흘리는 쉐프한테 부탁한 오믈렛..

푸짐하다~~

먹다 배터질지도 몰라요~~ 엄청스리 크게 만들어서리~~

사실 땀흘리면서 달걀요리 하는 쉐프들 보면 쪼매 걱정스러운 것이

그 땀이 들어갔을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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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및 각종 과일.. 멜론도 괜찮았고 울 엄니가 사랑에 빠진 꼬리한 파파야도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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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랑 우유등도 있고 바닷가 보면서 먹다보면 분위기도 나고 그럽니다..

특급 호텔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분위기며 먹거리며 나쁘지 않습니다.

팁줘야 해요~~ㅎ

 

 

출처 : 구글지도

 

Duke's canoe club

2335 KALAKAUA AVE STE 116 HONOLULU, HI 96815

808-922-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