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12년 5월 12일 17일
Marukame Udon
앞서 후기에도 언급했다시피 아마 20111년도에 제가 최초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ㅎ
그때 후기랑 주문방법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462
하와이 즉 오하우에 갈때마다 이집은 꼭 들립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팁도 필요없고 텍스도 없습니다..ㅎ
현찰 박치기라는 점~~~
미국쪽 레스토랑에서 매끼니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도 텍스랑 팁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은데 요런 집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ㅎ
저희처럼 오래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식비도 장난이 아닙니다..ㅎ
그래서 레스토랑과 푸드코트의 플레이트 런치 그리고 요런 집들을 적절히 이용하는거죠..
작년에도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쿠히오 거리에서 안제나 줄서 있는 식당을 찾으면 바로 이 집입니다..
그리고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줄 앞에 서있는 사람이 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아님 먹을 메뉴랑 양을 정하신 뒤. 레귤러랑 라지가 있기에..
튀김이나 무수비를 추가하고 싶으면 손으로 지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쟁반에 담으신 뒤 계산 하고 나면
자리에 가서 먹기만 하면 끝~~~~
일반 레스토랑보다 주문하기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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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온타마 부가케 우동..
동생거
그리고 옆은 오징어 튀김~~~$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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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가케우동 레귤라 그리고 애비튀김과 스팸 무수비..
울엄니도 저랑 같은 메뉴에 유부초밥 하나만 달라서 그냥 패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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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밀가루로 반죽해서 우동을 뽑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한 편입니다..
시치미 뿌려서 흡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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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17일날 방문시
스팸 무수비 $1.75랑 쉐이크 무수비$1.5 ㅎㅎ
이집 무수비는 스팸무수비가 제일 낫습니다..
이 무수비 이렇게 보여도 밥양이 엄청납니다.
거의 한공기 양을 뭉쳐서 놓은 듯해서 사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릅니다만~제 기준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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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본은 하는 가게우동으로 이번에는 전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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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시면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간단히 먹기에 괜찮습니다..
Marukame udon
2310 kuhio ave, hono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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